“왜 전한길만 징계하냐”…두둔하고 나선 김문수·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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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전한길만 징계하나” 두문
하고 나선 김문수 장동력
심우삼 기자
2025. 8.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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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농고 내분 격화
전한길 / 유튜버
배신자! 배신자!
문화방송(MBC) 유튜브 갈무리
내란의 힘 전당대회 연설회장에서 ‘찬단(운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후보록 “배신자”라고낙
인찍으며 소란을 피운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름 일부 당권 주자들이 두문하고 나벗다:
김문수 내란의 힘 당대표 후보는 9일 폐이스북
에 글을 올려 “비전올 제시해야 할 전당대회가
서로지 비방하는 난장으로 변있다. 내부 인사
틀 주적으로 삼아 총구름 겨누어서 되켓느
나”고 말햇다. 그러면서 “당이 일부 인사에게
만 경고 조치름 내린 것은 명백히 미름햇다”며
“균형 잡히 대응이 없다면 분란과 갈등은 돌이
킬수 없올 만큼 커질 것”이라고 주장햇다 당
지도부가 지난 8일 대구 북구 액스코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대구 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찬
탄파인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가 정견 발표트 시
작하자 “배신자”라고 외치려 당원들올 선동한
전씨의 전당대회장 출입올 금지하고 징계 절차
에 착수한 데 대한 반응이다. 당시 ‘반단’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