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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직 공무원
[교육청] 교시관 7개월하고 느a점(쉽지 않다) -1
시컬러(220.126)
조회 323 | 2025.08.09 23.75 0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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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기관 행정직으로 다니다 딸리논 역량과 소심한 성
격 스트레스가 심해서 교시관으로 갈아닷다
다 내려농고 정년까지 맘편하게 가자라는 목표로 오직 위라
벌 월방올 우선시 햇다
운전직은 대형경력이 필요해서 청경은 나이가 망고 무도 경
력이 없어서 교시관을 워라벌 직렬의 마지노선으로 생각하
고 들어올다
아래는 내가 7개월 교시관으로 근무하면서 느낌 점들이다
1 생각보다 근무가 쉽지 않다
자존심만 포기하면 머리 쓸일 없고 단순 업무 위주로 한다
고 들어서 올는데, 내가 문과 출신인지라 업무가 어렵게 느
꺼진다
교행은 공처이니 모두가 제로베이스에서 동등하게 시작하
눈데, 교시관은 “경력직”이다 보니 신규자들의 경력이 천차
만별이다
건물 시설관리 70년차도 있고 나처럼 산업기사만 따고 온
시설관리 왕초보도 있다 인터넷에서 교시관이 정말 일이 십
고 단순하다고 하는 사람은 이전 시설관리 경력이
많거나 공고 공대 출신 노가다 현장 출신일 가능성이 크
다 이런 분들은 교시관이 정말 만족하고 종은 직장이라고
생각되다
당장 기계실 지하실 변전실 등에 가화도 뭐가 원지 하나도
모르켓고 어디 메뉴얼도 없고 주변에 일흘 가르처줄 선배
도 없어서 문제가 발생햇올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스트레스가 생긴다:
매번 문제가 생길 때마다 업체틀 부릎 수도 없고 파삭하게
알고 있어야 업체들 장난질 막울 수 있고 취둘리지 않기 위
해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2 업무 부담이 크다
여기서 3대 약습 업무라고 욕먹는 인쇄, 예초 분리수거만
한다면 나는 기꺼이 하루종일 할 수 있다 교시관을 선택한
것도 이런 단순 반복업무릎 주로 하면서 머리블 안싸매고
맘편히 근무하고 싶어서 얹다 하지만 이런 업무는 사이드
업무일 뿐이고 메인 업무는 역시나 시설관리이다 업무분장
에 떡하니 내이름이
있어서 책임올 저야 한다
학교에는 전기 기계, 소방 가스 놀이시설; 공조배관 등 수
많은 시설들이 있다 이번에 폭우가 내륙올 때 번개가 전신
주름 때려서 정전이 난 적이 있다 이때 새벽에 자고 있는데
당직실에서 전화가 와서 급하게 한전 전기안전업체, 실장
등에게 전화돌리고 한밤중에 학교도 뛰처나간 적이 있다
정전때문에 지하실 편프가 작동올 안해서 물이 지하 변전
실로 넘칠 뻔 햇다 넘처으면 변전실 누전되고 전기시설들이
박살이 낫을 렌데 여기서 근 부담감과 스트레스틀 받앉다.
폭우 벼락에 이정도인데 앞으로 태풍까지 오면 어떻런
지
평소예는 교시관이 업무가 없어서 편하다고 하지만 자연
재해에 취약하고 사고 발생시 그 피해가 크기에 부담이고
한밤중에 전화오면 무슨일인가 싶어 스트레스가 생긴다
날씨가 중은 때는 특하면 에어컨이 고장낫다고 연락오고_
비가 오면 누수 정전 침수 등에 신경이 쓰인다 주말에 쉬
논데도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하면 은근 긴장이 된다
교행들은 업무름 나뉘서 하고 실장도 있어서 업무 상담이
가능하지만 교시관은 학교에 혼자이고 시설관련해서는 책
임올 지고 스스로 문제해결올 해야 한다. 여직원들이 많아서
시설에 대해 모른다고 시설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모두
나한터 떠넘겨서 짜증난다.
박혀
와 학교에 1명인데 무경력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