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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친구들 도울래요”””” 30㎝ 모발 기부한 7세·5세 자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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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친구들 도물래요” 3Ocm 모발 기부한 7세-5세 자매들
입력 2025.08.08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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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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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자대가 2년 넘계 정성껏 기튼 머리카락올 잘라 소아암 환우릎 위해 기부한
훈훈한 사연이 전해적다.
세중시에 거주하는 문서현(7) 서하(5) 양은 지난달 19일 30cm 넘게 자라 머리카락올 잘라 소아암 환우
틀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한민국사회공현재단에 기부있다 언니인 서현 양은 두 번째 모발 기부엇고 동
생은 이번이 최초다.
서현 양은 몇 해 전 우연히 방송에서 모발을 기부하는 초등학생 언니률 보고 자신도 동참하기로 마음먹
없다고 한다.
2년 전인 2023년 첫 모발 기부름 햇고 올해는 동생의 생일 무렵 자매가 함께 기부에 나서게 맺다.
소아암 환자에게 모발을 기부하려면 화학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25cm 이상의 머리카락올 길러야 한다.
오랜 시간 염색이나 파마하지 않은 채 고운 머릿결올 유지해온 자대는 “아프 친구들올 위해 내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 작은 선물올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머리카락올 잘랍다”눈 소감올 전행다.
자매의 아버지는 “둘째가 처음엔 망설없는데 언니의 응원올 받고 용기름 날 수 있없다”며 “어떤 부탁이
나 지시 없이 아이들 스스로 이런 선행올 위해 움직없다는 데 감동이 차올창고 동시에 저도 앞으로 어떤
선한 행동올 해야 할지 담은 고민과 생각올 하게 맺다”고 밝롭다.
장지민 한경맛점 객원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6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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