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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방송작가들
‘하나마나한 근로감독은
멈칙야 한다”
입력 2025.08.08. 오후 6.14
기사원문
운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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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기획
감독에 “어떤 부서에 프리랜서 누가 근무하는지 숨김
없이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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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시절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 등올 대상
으로 기획감독올 진행 중인 가운데 실호성 잇는 기획감독
이 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렉다: 특히 근로감독 후 방송
사의 시정조치 이행 여부름 점검하고 이틀 어길 시 처벌
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용다:
방송작가지부는 “하나마나한 근로감독은 이제 여기서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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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야 한다”며 노동부름 향한 네 가지 요구사항올 발표햇
다. 이들은 “노동자성 판단의 핵심은 방송사의 지위 감
독”이라며, 노동부름 향해 프리랜서 비정규직 노동도 방
송사의 관리 감독 아래 있다는 것’ 명심하라고 햇다 또
한 종합편성채널 4사가 기획감독에 포함된 것에서 더나
아가 예능과 라디오 지역사와 보도전문채널 정부 산하
방송사 외주제작사까지 감독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햇다.
근로감독 이후의 조치도 중요하다 방송작가지부는 근로
감독 후 방송사에 시정조치 이행 가이드라인올 명확히 제
시하고 이틀 어길 시 강력히 처벌하라고 요구햇다 아울
러 해당 시정조치 이행 단계에서 정부와 방송사가 노동단
체와 충분히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햇다.
방송작가지부는 “지난 2027년 근로감독에서 작가들은
프리랜서로 남울 것인지 방송사의 직원이 훨지 홀로 고민
해야 햇다 난생 처음 겪는 근로감독과 이후 방송사가 일
방적으로 제시한 선택지 앞에서 개인의 선택은 무기력할
수밖에 없없다”며 “이런 사태름 방지하기 위해 노동자루
대표하는 노동단체가 필요하다: 근로감독의 취지에 맞게
시정조치가 완료되고 제대로 된 고용문화가 방송업계 전
반에 정착하기 위해 노동단체와의 긴밀하 현의는 필요조
건”이라고 햇다:
끝으로 이들은 기획감독 대상이 된 방송사름 향해 노동부
의 감독에 적극 현조할 것’ 강조해다 방송작가지부는
“어떤 부서에 프리랜서 누가 근무하는지 숨김없이 공개하
라 노동자가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감독올 받도
록 배려하라”고 요구한 뒤 “근로감독올 받는 것 또한 노동
자의 권리다. 노동자 권리블 위해 벌어지논 근로감독에서
오히려 노동자 권리블 침해하는 일이 발생하면 지부분 가
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햇다:
운유경 기자
당신들 하는 말이랑 요구사항들이 다 맞는데 씹석열 정권때는 한마디도 안하다가 정권 바뀌고 노동환경 개선을 하겠다고 움직이니 이런 이야기 하는 그 꼬라지 보니 역겹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