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Antonio Yun
17시간
항문소양증(항문 가려움증) 환자가 오면
내가 하는 설명은 항상 토씨하나 안 틀리고 똑같다.
항문이 가려운 원인은 청결문제 때문입니다:
일단 청결문제로 인해 가련기 시작하면 그 다음이
문제인데요,
대개 밤에 잘 때 가렵습니다:
낮에는 뛰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가려운 겉 잘 모르는데
몸이 편안해지면 꼭 가려워지거튼요.
밤에 잘 때 가렵다보니
환자분들이 자기도 모르게 괜티 위로 해서 벽벽 긁어요,
그럼 국을 때는 시원한데 항문에는 미세하게 상처가
남습니다.
그럼 이 상처에 세군이 감염이 되고
그럼 더 가려워저요
그럼 또 금게되고, 더 가려워지고
환자분들이 더 가려워지는 쪽으로 행동하게 덥니다.
환자분들이 생각하실 때,
‘아; 이제 여기가 지저분해서 그래, 세군이 감염되어서
그래, 세군올 죽여야돼:’ 하면서
사위기로 뜨거운 물올 수입 세게 해서 차악 씻어요.
그럼 세군이 죽기 전에 항문 살이 먼저 죽습니다.
그럼 더 가려워저요
그
다음엔 항문에 비누칠올 해서 박박 문질러요
그럼 상처기 더 나요.
그럼 더 가려워저요.
그러다보니 항문이 축축해지거튼요?
그럼 그거 말린다고 또 헤어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으로
화악 말려요
그럼 더 가려워저요
자꾸 더 가려워지논 쪽으로 행동합니다.
일단 네 가지가 중요합니다:
첫 번째; 절대 긁으면 안돼요, 긁없다 하면 다
로아미타불입니다.
두 번째, 그냥 물로만 씻어야 해요.
항문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성분에 쉽게 반응합니다:
특히 합성 계면활성제, 향료 방부제 등이 들어간
비누나 세정제는 항문의 천연 유분증올 제거합니다:
이 유분증이 세군이나 자극으로부터 피부름 지켜주는
역할울 하느데, 이걸 씻어내면 가려움, 염종 등이 생기
논 겁니다:
절대 비누칠 같은 거 하시면 안 I니다.
그냥 물로만 해주시구요
번째 항문올 보승보송하게 말려주서야 되는데
찬바람으로 말리서야 합니다 선풍기 바람이 제일
좋습니다.
그 다음에 항문진정제 사용하세요
그래서..
국지말고 물로만 셋고 찬바람으로 보승변송
말리고 항문진정제 사용하고.
(렇계 해서 2주 정도가 지나게 되면 가려운게
좋아집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 절대 규으면 안돼요
그럼 말장 도로아미타불이예요.
자 .
말은 쉬운데
이게 너무 가련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안 긁을 수가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 낫질 않아서
항문가려움증은 참 별 병이 아니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난치병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긁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환자분들이
이 병원 가서 약을 타요; 그런데 국기 때문에 안 낫는
거거튼요.
근데 약이 안 듣는 거라고 생각올 해요.
그래서 다른 병원에 가서 또 약을 타요. 그런데 거기도
안 나으니까 또 다른 병원에 가고
이렇게 여러 병원올 환자가 전전하게 되는 병입니다.
그 다음에.
항문은 항상 서늘하고 건조해야 I니다:
삼각쩐티나 드로즈저티처럼 꽉 끼는 괜티 입지 마시고
트렇크 팬티가 제일 중습니다:
청바지 같은 건 입지 마시고 공기가 잘 통하는 바지로
입으시구요,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치마름 입으시논게 중습니다:
그리고 집에 계실 때는 트렇크델티 한 장만 입고
계시논게 좋습니다.
항상 항문올 시원하고 건조하게 말려주세요.
그리고
항문은 우리 몸에서 가장 세군이 많은 긋이기 때문에
양쪽 엉덩이가 항문올 닫아버리면
항문은 더럽고, 따뜻하고, 습하게 I니다:
세군이 증식하기에 딱 중은 상태가 되지요.
다이어트로 살울 좀 빼서서 항문이 엉덩이에 밀려
폐쇄된 공간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절대 금지 마시고, 항문진정제 사용하시고 잘 말리고
서늘하게 해주세요.
가렵다고 긁으면 더 심해지논데,
당장 시원하자고 벽벽 국어대면서
잘 안 들어서 그런 거라고 병원탓만 하면
난치병이 되는 거다: 가려우면 그냥 항문진정제 뿌려.
이젠.
너무 국어서 아예 불치병올 만들없네..
닭대가리들이
#참_말
~더럽게_안_들어
박은식님
483명
덧글 38개
공유 33회
05 좋아요
C 덧글 달기
공유하기
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