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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잘못 탄 시각장애 외국인…”친절끝판왕” 버스기사 감동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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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잘못 탄 외국인 승객.. 자기 차로 데려다 준경주 버스기사
입력 2025.08.07 오후 12.40 수정2025.08.07 오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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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운행올 마친 6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시각장애인 외국인올 자신의 승용차로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 사연이
앞려적다.사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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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운행올 마친 경북 경주의 시내버스 기사가 외국인 승객올 자신의 승용차로 데려다준 사연이 전해
젊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 시내버스회사인 새천년미소 소속 김수찬(65) 씨는 지난 1일 밤 경주 시내에서
51번 버스틀 운행하던 중 버스에 단 외국인 남녀 승객이 당황해하는 모습올 밟다
이들은 증점인 차고지 도착올 앞문 버스가 자신들의 목적지인 KTX 경주억까지 가지 안늘다는 사실올
뒤늦게 알게 돼기 때문이다. 해당 시간대 57번 버스는 경주억과 7.8km 떨어진 문화고등학교 앞까지만
갚다: 특히 남성 승객은 시각장애인으로 보행 지랑이률 진 상태없다.
종점에 도착한 김씨는 이 승객들의 사정올 파악하고 “잠시만 기다리세요”라고 말한 뒤, 자신의 승용차로
두 사람올 경주억까지 태워다짚다
두 사람은 김씨에게 감사의 인사름 전햇다고 한다.
이 사연은 같은 버스클 타고 퇴근하던 경주시 내남면행정복지센터 강호지 산업팀장올 통해 알려적다
강 팀장은 당시 상황올 지켜본 뒤 승객의 동의름 얻어 촬영하 사진과 함께 사연올 주변에 알루다.
김씨는 “그 상황이없다면 누구라도 저처럼 햇올 것”이라다 “경주름 찾은 손님이 불편함 없이 여행올 마
처서 기쁘다”고 말햇다
김씨는 2021년 심정지 상황에 농인 승객올 심페소생술로 구해 ‘TS 교통안전 의인상’올 받기도 햇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교통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방문객올 위해 묵묵히 일하는 기사님의 노고에 감
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경주름 찾는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람다”고 말햇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 CO 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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