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4명 익사사고, 공무원 탓입니까””””20대 女공무원 입건에 분노한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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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내리 금강 상류 물놀이 사고에 대한 입장문
전국올 강타한 극한 호우, 또 이후 계속되는 폭염 속 우리릎 지치게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 지난 7월 9일 천내리 금강 상류에서 발생한 사고로 소중한 목숨올 잃은 청년들의 명복올 기원
합니다. 또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번 유가족에게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올 전합니다 .
20대 청년들의 목숨올 잇아간 그날의 안타까운 사고는 또다시 젊다젊은 20대 여성 공무원의 삶울 흔
들어농고 있습니다. 물놀이 안전사고 담당자로 성실히 조사에 응하없으나, 지난 수요일 업무상 과실
이 있다는 논리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되어 수사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금산에서논 여러 건의 물놀이 사고로 적지 않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사고 예방올 위해 위
험지역 표지판과 부표 설치 , 요충지 안전요원과 구멍조끼 배치 등 여러 가지 안전장치름 마련하여 운
용하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이번 사고처럼 막울 수 없/년 안타까운 사고름 비단 담당자 개인의 과실로 몰아가는 처사
에 공직올 함께 수행하는 동료로서 분노하지 않울 수 없습니다.
이번 사고의 본질적인 문제는 여러 방법올 통해 위험올 알컷음에도 ‘나는 문제없어 . 나는 괜찮껏지
라고 생각하는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이 그 원인인 것이지 단순히 여러 안전장치 중 일부가 작동
하지 않있다고 하여 담당자의 과실로 사건올 무미하려는 시도는 절대 용남할 수 없는 처사입니다 .
이에 금산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논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첫째, 금산군은 행정 시스템에 따라 업무름 수행한 담당자의 구멍 (U뉴) 올 위해 총력올 기울여 주기
틀 요구합니다.
이번 경찰의 수사가 개인이 아난 금산군의 행정 시스템에 대한 의욕 제기임올 명심하고 금산군이 그
간 기울여온 노력에 대해 온당히 평가발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사건에 대응해 주길 바갑니다.
둘째 , 각종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향후 같은 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여지가 매우 금으로 이와 관련
하여 업무름 수행하는 직원들올 위한 법적 . 행정적인 최소한의 안전장 치틀 마련해줄 것’ 요구합니
다
누구라도 맡은 바 업무에 성실히 임하기만 한다면 불의의 사고에도 어떤 법적 처벌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올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들올 연구해 주시길 바람니다 .
다시 한번 이번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누군가을 잃은 분들이 마음의 위로름 찾계 되길 법니다.
또한 , 금산군올 대신해 홀로 분투하고 있는 동료에게도 응원의 목소리블 전하여 , 공직자 누구 하나
외롭게 두지 암논 금산군공무원노동조합이 되도록 항상 크게 지켜보고, 귀 기울이켓습니다.
2025. 7. 25.
금산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