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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올 거처서 바닷길올 뚫으면 길이 엄청 단축되기 때문에 옛날에는 배
좀 팀다 싶은 나라들은 전부 북극항로록 뚫으려고 난리틀 첫음
근데 북극이관 이름만 들어도 알컷지만 워낙 개1 씹7창 환경이라 쉬운 일
이
아니없음
북극에서 워낙 많은 담험대가 작살난지라 하안 지목이라고 불럿던 적도
그 중에서도 제일 섬똑한 테이스가 ‘프행클린 담험대’가 통째로 실종된 사
건임
영국 최신형 군함 두 척에 128명이나 되는 규모의 담험대가 북극으로 떠
낫는데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안고 용땅 사라저버로음
진짜 아무 흔적도 안 남기고 존나 근 배량 700덩이 넘는 인원이 시체 하나
안 남기고 씩 사라져단 말이지
참고로 배 이름은 각각 ‘테러 (공포) 호’ 와 ‘에비부스 (어둠) 호’ 엿음
배
이름부터 쫓망각 씨게 잡현네 탑사선 이름올 저따구로 짓는 높이 어럿
어
현대 기준으로 보면 옛날에 배 두 척 사라지논거 흔한 일 아날까 싶울렌데
그게 아니라서 문제임
테러호와 에레부스호는 원래 최신형 군함이라서 생긴 것만 옛날 배지
안에
논 증기엔진이 장작원 고성능 증기선에 철갑선임
거기다 바닷물올 정수해서 민물로 바꾸는 정수기도 달려임고 안에는 3년
치의 식량울 가득 쌓아눈 상태없음
탑승자들도 대부분 경험 많은 베테량 군인이엇고
정도면 엉간하면 한 척이 망가지더라도 다른 척은 살아돌아오거나 최소
한 몇 명은 돌아오는게 정상임
근데 다 뒤울음
당대에선 몇 번이나 구출대와 수색대틀 보굽든데 결국 아무 성과가 없어서
희대의 해양미스터리로 남있다가
2076년에 들어서야 가라앉은 배와 시체 여러구름 찾아음
배는 거의 멀정해서 부서진 긋이 거의 없없지만 시체 쪽이 이상쾌든데 시
체에서 존나게 납이 많이 나온거량
식인의 흔적이 보엿다는 거임
남 많이 먹으면 되논거 알지?
방산비리 때문에 싸구려 통조림이 식량으로 실럿고 통조림이 다 녹술어서
선원들올 모두 중독시켜던 거임
남중독에 걸리면 일단 정신부터 맛이 가기 때문에 프행클린 팀험대에서 어
딴 일이 벌어적올지논 뻔하다
프행클린 담험대는 사방에 아무것도 없는 하안 눈발에서 미처서 굶주리다
결국 서로 잡아먹어서 모두 사라짓던 거임
제일 무서운건 북극이 아니라 방산비리없다
2010년대의 조사에 의하면 밥t은 밥 중독올 일으키지 않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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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려; 시체에 남아 있던 기준치 이상의 남은 질병으로 인해
신체 조직이 분해되면서 조직에 함유되어있터 납이 혈액으로
흘러들어간 것이라는 결과가 나용다. 여기에 괴험병과 아연
결필을 비롯한 영양 실조까지 결처 프행클린 팀험대는 최악
의 상태에 처하게 되는데 , 배까지 항해불능에 빠지면서 배름
버리고 육로로 남쪽올 향하게 되지만 , 이미 약화원 건강과 식
량 사정 때문에 모두 사망하는 것으로 끝장나게 되있다. 최종
적 단계에서는 식량이 없어서 이들은 식인에 의존햇다는 사
실도 밝혀젓다. 담험대원들로 추정되논, 추가로 발견원 인간
의 뼈에서 골수까지 파먹기 위해 뼈름 끓여 부러뜨린 흔적이
감식되없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