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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나온 지 2분 뒷는데 빨리 먹으라고” .. 속초서
또 불친절 식당 논란
2025.8.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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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가 담
아가씨 캠관 @로
안의로 틀어오면인 돼n
처음
빨래 잡싶
처음
처럼
https://v.daum.net/v/20250806141942417
지난 6월 26일 유튜브 채널 ‘김술포차’는 ‘당일치기 속초 오징어 난전 혼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유튜버 A씨는 바다가 보이는 가게 바깥 자리에 홀로 앉아 오징어회와 오징어 통찜, 술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오징어회가 나온 지 약 10분 뒤, 종업원은 A씨에게 “이 아가씨야, 여기서(안쪽에서) 먹으면 안 되겠니
당시 매장에 빈자리가 많은 상황이었기에 A씨는 당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징어 통찜이 서빙된 지 2분가량 지났을 때도 종업원은 “가지고 안으로 들어와라”, “거기서 먹을 거냐”, “빨리 잡숴라. 너무 오래 있다” 등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A씨는 카메라를 향해 “자리 앉은 지 18분, 통찜이 나온 지 2분 지났는데 이게 오래냐”며 황당함을 드러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관광지라도 이렇게 심한 곳은 처음 본다”, “저런게 불편하면 애초에 장사를 하지 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손님에게 빨리 먹고 나가라며 면박을 준 여수 식당이 공개적으로 논란이 되자, 여수시는 공식 사과와 함께 불친절 민원 대응을 위한 별도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