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민트초코치권두마리 * 10개월 전(수정팀)
관련 업종 사람입니다 잘 모르고 무지성 비난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덧글 남길니다. 저 엉M이라는게 무슨 관객들이
큰서트처럼 엉클~ 엉클~~ 하느건줄 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게 아입니다 =국국 오페라는 유렵 현지에서도 너무 잘 해서
미겪다! 찢없다! 하는 무대가 나뭇올 때 ‘비스 라고 외치논 극중
양코르 요청 문화가 있습니다 비스가 들려도 양코르트 매번
하지논 않을 뿐이조 극중 양코르는 스타 성악가에게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흔하지논 않지만 파바로티; 플로레즈
카우프만 홀란도 비야손 표트르 베차와 이용훈 등 주로 스타
테너들에게 자주 일어나고 썰로 튼기로는 왕년의 게오르규
본인도 양코르트 한 적이 있다고 들없는데 사실인지논
모르켓습니다.
극의 흐름올 방해한다는 이유로 토스카니니가 금지한 이후
암북적 .이없다가 플로레즈가 양코르로 아메자미틀 연주하다
출올 깨뜨*고 그 이후 흔히 볼 수는 없지만 박수가 끊이지
안고 계속 이어지논 경우 박수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이미
흐름이 끊어진 극의 진행올 아리아의 리바이벌 후 재개하켓다
라는 의미블 담아 양코르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양코르트 싫어하시는 분들의 입장올 모두 이해하여 일부
동감합니다만 기존부터 종종 있어왕던 양코르로 노래름 두 번
불러 (일종의 대사 반복) 극의 흐름이 잠깐 끊어적다 이어지논
것과 그냥 극중에 나와서 공연올 중단시키고 자기 할 말 하면서
공연올 개박살내버리는 것 중 뭐가 더 근 비매너일까요? 이건
양코르큼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공연 중 난동
사건입니다. 초유의 사건이라는 것 또한 양코르 얘기가 아니고
오페라성어가 극을 마음대로 난입해서 중단시키고 행때틀
부린 역사가 없다 보니 그게 초유의 사태라는겁니다: 본인이
주목받지 못한 왕년 디바의 자존심 상한 난동으로밖에 해석이
안 되는 일입니다. 양코르에 대한 논란은 공연이 끝난 후 따로
다뤄적어야 맞는거구요
그냥 게오르규가 유명한 스타 디바라고 해서 잘 모르고
게오르규가 맞켓지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게오르규는
이미 인성 문제로 유렵 극장에서 쫓겨나고 말 많이 나오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나이 들고 역량 떨어저서 극장에서 잘
불러주지도 않아요 이렇게 왕년 이름값으로 해외 스레줄이나
다니는 사람이조. 실제 이번 토스카에서도 게오르규가
유일하게 고음 피치 다 떨어지고 소리도 잘 안 들럿습니다.
그래도 왕년 대가라고 음악 표현이나 연기논 잘 하더라구요
차라리 성깔 드러운 사람 캐스팅해농고 조심하지 그램나 ~ 하면
공감이 되켓네요 =국국
*추가로 양코르트 커튼?에 햇어야 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유지걸만 그렇습니다 오페라는 커튼?에 노래안
해요~유지길만 보신 분들이 잘 모르시고 오페라도 같다고
생각하시논데 아입니다
L 6.8천
대
m
@o2monji
10개월 전
오~그렇군요!
오페라와 유지걸의 양코르 문화가 확연히 다르군요
쉽고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공부가 되없어요w
00 1.4천
+또 다른 견해

이미지 텍스트 확인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10개월 전(수정팀)
안절라 게오르규는 저에제는 사랑이고 제가 존경하는
대가 입니다
대가 불러서 엿먹인거에요 더 이상은 변명하지 밥시다.
비겁한 변명이에요 손님 초대해농고 엿먹이논데 좋아할
대가는 없습니다
명백히 남주량 지휘자가 생각이 짧앗던거에요
그녀가 다 잘햇다는컷은 아니지만
무명 가수도 아니고 오직 그녀이기 때문에 잘못된
공연예술에 대한 항의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바는 영원한 디바고
파바로티도 커튼?에서나 아리야 엉홀로 불러주조
파바로티논 경쟁을 부추기논길 매우
싫어하눈분아석고요 게오르규는 오페라는 독창회가
콩출 이 아니다라고 이번만 그런게 아니라 카우프만때도
그쨌고 계속 강조햇고 그래서 리히설때도 엉혹은
하지말자고 이미 입을 맞추고 암북적 약속으로
말햇으니까요 계약서에 엉혹은 있다 없다라고 쓰지논
않앗지만 리하설때 그러기로 햇으면 그녀지 존중
해주는게 디바에 대한 손님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논 어쩌면 마지막 성악가로서의 생명올 걸고서라도
안종은 공연예술 마치 경쟁시키늄듯한 그런 공연에 대한
험오가 있없지요 누가누가 잘햇나가 아니라 함께
어우러지논 종합 예술인 그런 오페라가 되면 좋깊어요
경쟁 지곳지국해요
저도 이달리아에서 7년 유학하고 국제콩물등 1등들
하고 국내외 무대에도 공연하고 국립대에서 25년
가까이 강의블 햇지만 이제는 바월시다! 게오르규름
진작에 존중 해끗으면 이런 불상사 생기지도
않앗올거에요 서로의 의견이 다른거라지만 이번 공연은
지취자가 자연스럽게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게 제일
종앉어요
그래도 이번일로 좋은일은 아니지만 클래식에 대한 관심
공연 예절에 대한 생각들올 다시 고심 해보고 서로 다른
생각들이라도 의견올 나누는 계기가 되없으니
긍정적인면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아리아 한 번 더 부르는것은 달갑지
않습니다. 저라면 엉혼올 외처 주시논 관객들에 감사 또
감사 영광이지만 엉클 부르지 안켓습니다. 실제로 행클
해도 박수록 처주서도 아리아 또 부르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리하설때 하기로 한대로 안하고 상대 배역이
마지막에 몇마디까지 고음올 골고 마치기로 해농고 정작
본공연에서 중간에 계속 같이 해아하는데 잠시 쉬더니
마지막에 저보다 오래 고음올 골면 정말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마치 엿먹은 기분이 들던데 공연중 딱 한 번 그런
기억이 있는데 다시는 그 사람과 연주름 하고 싶지논
않더라고요
고음을 더 꼴 수 잇는데 약속 햇으니까 약속대로
해야조 그게 배려이조 게오르규가 저렇게 항의한것은
배려 존중올 외친거고 그것은 관객분들 일부는 불래
하춧젯지만 대가중 대가인 게오르규에 대한 이해와 용서
부탁드컵니다. 이름이 안절라 게오르규인데 나쁘사람
아니고 착하고 천사이나 자기 주장이 확실한거조.
불의에는 못참는 성격요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라도 그럴것 같습니다. 변화틀 위해서는 희생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가 더 잘하나 내가 더 잘하나
이런 경쟁 이제는 지곳지곳하고 유치하고 미개한
문화이니 이제 우리논 더 진보된 공연문화만 배율시다.
언젠가는 오해가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70년대 마리아 칼라스랑 레나타 테발디 경쟁 시켜농고
돈벌이로 이용하던 생각이 나서 왜 세상이 거꾸로
과거로 회귀하나 안종은 일부 관습은 없어저야 하눈데
속상합니다
관객분들에 대한 항의가 절대로 아님올 아시는 날이
반드시 올거에요
LS 276
디
터
@fdghjy
10개월 전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오
또 다른 견해로군요
118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