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끝나가는 조희대

[단독] “김성태 보석 20억 뒷돈:
조희대 신진우
움직엿다”

[단독] “김성태 보석 20억 뒷돈 ‘조희대 신진우움직엿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
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에 참석, 입술을 다물고 있다 2025.5.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보석 석방울 위해 김건히 인맥올 동원해 판
사 등올 상대로 로비틀 평다는 배상운 KH그룹 최축근의 녹취록이 확인독
다 로비틀 위해 김건히 축근으로 알려진 인물에게 20억 원이 건네진 흔적
도확인되다. 김 전 회장이 검찰에 이어 판사을 상대로도 거액올 들여 로비
틀햇다는 의흑이어서 사실 확인 여부에 따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다.
“평창동 김문히 여사가 김건희 통해서 조희대틀:
5일 권력감시 탑사보도그룹 <위치독>이 확보한 녹취 내용올 종합하면 조
아무개 KH그룹 부회장은 지인에게 “김성태는 장기 보석으로 지난해
월
23일 나온 건데 그것도 20억 들어간 것”이라며 “신진우 부장판사가 1년
보석 만기 안 해주기로 햇볕 거 평창동 감문희 여사님이 해준 거다. 조희대
대법원장울 움직없다 평창동 김문희 도사에게 20억을 약속하고 김문희가
김건희한테 얘기해서 (법원이) 풀어준 거다”라고 말햇다 그논 또 “감문희
논 김성태, 배상운이 해외로 도망가기 전 발원문 축원문 씨서 기도도 해주
고햇다”고 덧붙엿다.
조부회장은 김성태 전 회장과 배상운 KH그룹 회장 등올 위한 검찰 로비
명목으로 권성동 내란의 힘 의원에게 48억 원올 건넷다고 주장한 데 이어
김 전 회장의 보석 석방울 위해 판사 상대로도 로비
햇다는 주장올 편 것
이라 주목되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1월 23일 구속기간 만기 보석으로 석
방맺다.

“김건히 밤에 수시로 평창동 갖다는 경찰 쪽 제보”
‘판사 로비틀 위해 김건히 쪽올 접촉햇다’눈 김문희라는 인물은 서울 종로
구 평창동에 살펴 , 무속과도 관련되다는 것 외에 지금까지 세간에 잘 알려
진 적이 없다: 다만 김문히 씨 축근 인사가 정재계 인사들과 두터운 인맥올
보유하고 가수 양수경 씨와의 교류한 흔적 등은 인터넷 기록 등으로 확인
된다 양수경 씨는 KH그룹 계열사 엔터터인면트 소속이기도 하다: 김건히
틀 오랫동안 추적한 최재영 목사는 <위치독> 과의 통화에서 “김건희가 밤
에 서울 평창동에 자주 갖다는 소문올 경찰 쪽 통해 들은 적 있다 다만 김
문희라는 인물올 만나러 갚는지논알 수 없다”고 말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