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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냄새나민원 때문에…”잠 못 드는” 환경미화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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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쓰레기차 냄새나”
민원 때문에… ‘잠 못 드는’ 환경미
화원들
입력 2025.08.04. 오후 8.39
기사원문
이은진 기자
125
125
다)) 가가
[5
밀착카메라
민원 때문에 ‘밤생 근무’
박현유 환경미화원
(이게) 한 15Okg? 뭐 음식물도 집어넣고, 다른 겉 집어넣으니까
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경우도 있조
F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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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동자 평균 임금은 약 373만 원.
한참 많아 보이는 액수입니다 .
[박현유/환경미화원 : 야간에 일하는 시간이 월 14
나시간에서 160시간 정도
일요일에 한 번밖에 ,
하루밖에 못 쉬어요:]
그런데 기본급은 300만 원, 연장수당 야간수당이
거의 반입니다 .
밤 1 1시가 되어야 시작되는 이 남성의 하루
[작업 준비 끝입니다 ]
어떤 작업 환경인지 이 월급 받울만한지 한번 따라
가 뵙습니다
3인 ]조로 올라타는 트럭 , 주말엔 쓰레기가 많아 서
둘러야 합니다.
[박현유/환경미화원
오늘도 많이 나오면은 140
이상 다녀야 되고, 마음 급하조. 실 새도 없조:]
가다 쓰레기가 나오면 서고, 내려서 줍고 다시 차에
타는 작업입니다 .
이걸 하루에 150번 정도 반복합나다 .
목장갑만 깐 채 마구잡이로 주위 담고, 압죽 장치로
누르는데 , 위험해도 방도가 없습니다 .
[김우진/환경미화원 : (목장갑 말고) 다른 결 끼면
덥거나 불편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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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택가 앞에서 나온 쓰레기들인데요
이거 음식물 버리면 안 되는 일반 종량제 봉투입니
그런데 열어보면 전부 다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
그리고 무게도 들어보면 매우 무겁고요. 옆에 봉투
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리병 넘지 말라고 분명히 씨낯는데도 버섯이 유
리병이 버려저 있습니다.
차가 갑자기 멈추고 박 씨는 급히 내려 주변 빌딩으
로갑니다.
[박현유/환경미화원 : {어디 가시논 거예요?} 화장
실이요. 다행히 무상으로 열려임는 데가 있어서.. ]
다시
서두름니다.
주민들 깨기 전에 작업올 끝내야 합니다 .
[박현유/환경미화원 : 시끄럽다 (눈 분도 잇고) 작
업하다 보면 물이 좀 떨어질 때도 있어요. 그럼 그
헌 거로 냄새 난다고 얘기틀 하고요 ]
해는 밝아오고, 마음은 더 조급해집니다 .
마지막 아파트트 돌고 난 아침 7시.
세 명이서 총 I2okm틀 달려 쓰레기 13톤올 주월습
나다
이제
퇴근입니다.
[보꾸야, 아빠 얇다]
잠옷올 입어도 쉽제 잠들진 못합니다.
밤낮 바뀌는 건 보통 일이 아님니다
[박현유/환경미화원 : 뒤적이다가 잘 자면은 한 2
시간끔 자고. 못 자면 ]시간 정도 자다가 비용사용
으로 깨어앗고]
앞막 커튼올 닫아도 햇살이 눈부십니다
겨우 누잃더니 앞는 소리가 나음니다.
[아휴, 아이고야.아이고.. ]
사실 이 야간 근무 정부가 이미 6년 전하지 말라는
지침올 내려습니다.
하지만 주민 민원 때문에 현실은 지짐과 다른니다 .
[준천시 관계자
위험성도 많이 느끼고, 차량 계속
지나다니는 거에 대해서 불만도 많이 표시해서.. ]
현유 씨는 불면증과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고 잎
습나다
[박현유/환경미화원 : 쉽지논 암조 몇 년 더말수
있올까? 그래도 참아야조.]
박현유 씨는 아마 햇빛과 근육통으로 내내 뒤적이
다, 해가 질 때륙 다시 나와야 할 겁니다
모두 잘 시간에 같이 잠들 수 있는
어찌 보면 당연
한 권리논 야간수당 142만 원보단 더 가치가 클 겁
나다
[작가 유승민 영상취재 김재식 영상편집 흥여울 영
상자막 조민서 취재지원 권현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1377

.

6년전에 정부가 환경미화원분들 야간 근무 못하게 해놨음에도 현장은 전혀 지켜지지를 않습니다.도저히 주민들 민원을 못견디나봐요.

월급을 많이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것도 휴일이 부족하고 야간수당이 많으니 이렇습니다

쓰봉에서 냄새 많이나고 무거워지는것도 버리는 분들이 제대로 안지키니까 벌어지는 현상이고,그리고 오전 오후에 일하면 시내 교통에 불편준다고 또 동네에 사람들 활동할때 냄새나고 그것도 동네 교통 불편준다고 뭐라 그러니

환경미화원분들이 생체리듬 망가지면서 계속 야간 작업하시는것이죠.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고마운 존재들인데 제발 이분들 존중하고 배려합시다.

아예 정부와 국회에서 비상시 제외하고 환경미화원 야간 일상근무 금지하고 주간에만 하게 법제화 합시다.말로만 하면 안 지켜집니다.

그리고 미화원들이 민원에서 괴롭지 않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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