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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4/04 00844
남사친이 | 자꾸 나한데 여친인 척 해달래
알바 같이 | 하는 여자애가 자꾸 연락하다고
후 ooo 해출 수 있어
0oo
해출 수 있는데
사 법 수야 나는 니I 진짜 좋아한다고
0 85 051 쇼 19
익명
04/04 18833
(후기) 햇계 남사친 위장 여친 글 손 사람임
결론부터 말해드림
나
좋아하는 거 맞t다 3년동안 좋아햇다고 함
씨바 나
지금 심장 터칠 거 같음
뒷 @기 궁금하면 집 가서 서드림나 지금 너무
물정거리고 경호 1
이
없음
익명(글쓰이)
O1 0 | :
집임 정리해드림
우리 미자때부터 5년지기 임 개가 집예 좀 안종은 이 (슈라
해야하나 사정이
잎
깊어서 군대들 최대한 미루고 있는데
그거 때문예 나한터 고백 못해다 함 잠다오서 하려고
햇는데 그러기 |엔 너무 늦올 거 같아서반 포기 상태엿대
심지어 난 작년까지 남친 있엇럿고 그래서 그냥 El 절대
안내고 혼자 마음 접고 있엇대
그런 와중에 오늘 내가 만나서 하나하나 물어보다가
답답해서 강 차이 |면 축자는 생각으로 니I 좋아한다고 함
한 10초 정적o |엎는데 개가 몰카이?
매래서 나 차인
줄
알고 야 꺼계님하고 서러워서 울 것 같앞는데 갑자기
이러다 군대 30살에 가켓네하고 사귀자고 함
000
씹빨
마냥 해피 엔딩이 아님
벌써 곰신예정
0 000o
근데 내가 @ 벼 집안 사정도 잘 알고 내가 고백한것도 군대
기다길 작정+그만큼 @ # 좋아해서 지른거라 난 괜찮음
오늘 내가 하필 몸이 | 안좋아서 둘다 벌 공강이 [라 벌
만나기 로 하고 집 데려다 춤
+ 에타
글도 보여중 어장아니나고 한 대글들 보고
나름어도 저렇게 생각햇올 거라고 햇음 = = =구= =
0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