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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에서 한 직원이 압축기 기계에 끼어 숨졌다.
5일 은평구청 및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에서 6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압축기 기계 장비에 끼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 자료를 분석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동당국도 이날 사고 직후 중대재해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
https://v.daum.net/v/20250805181845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