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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년 기다린 인천 1만명 타임캠술
결국 소각.. “유똑물질 포함”
입력2025.08.05. 오전 9.16
수정 2025.08.05. 오전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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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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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이음숲 타임캠술 매설 장소
[인천시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0년 전 인천 서구 주
민 u만명의 소망을 담아서 땅에 물은 타임컵술이 개
봉되지 못한 채 소각 처리맺다.
인천시 서구는 2005년 가좌이음숲공원에 물은 타임
캠술올 소각햇다고 5일 밝혀다.
타임캠술에는 20년 전 가좌이음숲 1단계 완공올 기념
해 주민 1만여명의 소망과 다짐 등이 담긴 편지들이
보관되 있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48827
서구는 2015년 구민의 날 행사에서 타임캡슐을 일부 개봉한 뒤 올해 전체 공개하려 했으나 내부에 빗물이 들이차면서 편지가 손상된 것을 확인하고 계획을 취소했다.
서구는 이어 타임캡슐을 묻을 당시 습기 방지와 방충 효과를 위해 함께 넣은 나프탈렌이 ‘유독물질’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알고 캡슐을 1천200℃ 고온에서 소각 처리했다.
2005년에 20년뒤에 열자고 하고 타임캡슐 매립
2015년에 일부만 공개하고 2025년에 전체공개 하려 했으나
비가 새어들어가 편지 등이 훼손된 것을 보고 취소
심지어 2022년 12월부로 나프탈렌이 유독물질로 지정돼서
지정폐기물 폐기 절차에 따라 소각 처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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