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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새로운 스텔스 드론, 첫 번째 내부 무기창 시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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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초의 전익형 원거리 공격 무인 항공기가 내부 무기창을 사용하여 최초의 비행 중 무기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개발자가 월요일에 밝혔습니다.

터키 항공우주산업(TAI)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내부 장착 유도 무기를 장착한 앙카-3이 하늘로 이륙해 약 350km/h(217.48mph)의 속도로 순항하면서 고도 20,000피트에서 발사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TAI가 공유한 영상에는 터키의 대표적인 방위 전자 회사인 아셀산이 개발한 TOLUN 유도 무기를 발사하기 전, 안카-3의 내부 무기창 해치가 나와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내부 무기창을 통합한 것은 항공기의 레이더 반사 면적을 줄여 적의 레이더 시스템에 덜 탐지되도록 하는 중요한 개선 사항으로 여겨진다.

이 항공기는 TAI의 Anka 드론 제품군 중 세 번째 제품으로, 제트 엔진과 상당한 탑재량 덕분에 레이더 가시성이 낮고 속도가 빠른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자랑합니다.

드론은 지난해 10월 터키의 최고 기술 및 항공 행사인 테크노페스트에서 대중에 공개 되기 전인 2023년 후반에 첫 비행을 했습니다.

안카-3은 공대지 탄약, 공대공 탄약 및 레이더 시스템을 갖추고 정찰, 감시, 정보 수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항공기는 TAI의 Anka 및 Anka-2 무인 전투 항공기와 유사한 항공 전자 구조와 지상 관제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수평 또는 수직 꼬리 날개가 없는 이 설계 덕분에 관계자들에 따르면 탐지되지 않고 은밀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 이송 기능을 갖추고 있어 외딴 지역으로의 신속한 배치가 가능합니다.

앙카-3은 최대 40,000피트의 서비스 고도에서 비행이 가능하고, 30,000피트에서 최대 10시간 동안 비행을 견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 이륙 중량은 6,500kg이고, 실제 탑재량은 1,200kg입니다.

https://www.dailysabah.com/business/defense/turkiyes-new-stealth-drone-undergoes-1st-internal-weapon-bay-test-firing

https://m.dcinside.com/board/war/44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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