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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19 신고” 대신 보고 우선…상관은 죽기 직전까지 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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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79 신고’ 대신
보고 우선.
상관은 죽기
직전까지 면박
입력 2025.08.04. 오후 8.07
기사원문
이운석 기자
13
다))
가가 [소
[단독] ‘119 신공든대신 부고 우선상관은 죽기

재생
,572
용글;
헬기고 생어? 나도 가고

0148
[엉양커]
더더욱 안타까운 건 사고 당시 김 일
병의 의식이 또럿햇다는 겁니다 적
절한 조치가 있없다면 충분히 살 수
있없다는 뜻입니다: 179 신고가 늦
어지는 동안 지후관들은 잘못올 추
궁하여 면박올 쥐고 김 일병은 마지
막 순간까지도 “죄송하다”고 말해야
햇습니다.
계속해서 이운석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 직후 김 일병은 의사소퉁이 가
능햇습니다:
김 일병은 “못 움직인다 물러떨어적
다”며 “응급실에 가고 싶다”고 말햇
습니다
그러자 인술자 이모 하사는 “응급실
가고 싶어? 나도 가고 싶다”고 답햇
습니다:
그나마 이 하사는 현장 지뤄관에게
179 신고름 하자고 건의있지만 무
시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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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모 중사는 “일단 보고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햇습니다.
이때부터 부대 상급자들과 의미 없
눈 전화 통화가 반복되습니다:
[김철균/ 고 김도현 일병 부친 : 곧바
로 신고가 안 이뤄지고 중사한테 보
고하고 소대장인 상사한테 보고하
고 .이러면서 시간이 또 계속 흘러갑
니다]
크게 다친 김 일병은 소대장과 전화
통화에서 “치료받고 싶다”고 호소햇
습니다:
‘소대장님 충성 “이라고 외치기도 햇
습니다:
하지만 소대장은 “뭐 하다가 넘어쥐
나”거나 “이게 말이 되느나”면서 사
고 과정올 추궁햇습니다:
김 일병은 “죄송하다”고 사과해야 햇
습니다:
소대장은 “진짜 가지가지 한다”며 욕
설올 하늘 등 조통하고 면박올 짚습
니다:
그러면서 779 신고는 오후 2시 56
분; 최초 실종 인지 이후 약 1 시간 3
O분이 지나서야 햇습니다:
[김철균/ 고 김도현 일병 부친 : 우리
아들은 살 수 있없어요. 얼마튼지 제
때 병원만 갖으면 살 수 있다고 들없
습니다: 근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럿
조]
1분 1초가 귀햇던 골튼타임 엉뚱한
곳에 허비되습니다:
[VJ 이지한 허재훈 영상편집 지운정
영상디자인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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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왕좌왕하다 골튼타임 놓싶다
>
기사 바로가기 : https:llnews jt
bc cokrlarticle/NB12257365
이운석 기자 (amnericano@jtbc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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