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MASGA”.이재용 회장 10년만의 삼성重 방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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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MASGA’ 이재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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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움신문 신혜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
자 회장이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올 찾지 않을
까?
지난 1일 한미 관세현상 타결안으로 한 미 조
선협력 패키지인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
로직트가 본격화하면서 HD현대 한화오선과
함께 국내 조선 ‘박3’틀 이루는 삼성중공업 역
할론이 부상하면서 업계에 이런 기대감이 나오
고 있다:
마스가 프로적트는 ‘미국 조선업올 다시 위대
하게’라는 의미로 한국이 1500억 달러 조선
협력 편드틀 조성해 미국 조선업 부흥올 지원
하는 것’ 골자로 한다:
이재용 회장이 ‘마스가 프로적트’에 앞서 거제
조선소틀 방문해 삼성중공업에 힘흘 실어주는
한편 삼성그룹 총수로서 현장 경영올 재개하는
것 아니나는 분석이다. 이 회장은 지난달 29일
관세현상울 지원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도 햇다.
이런 업계 기대감이 실제 이뤄진다면 이재용
회장은 10년만에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올 방
문하게 된다.
과거 이재용 회장은 거제조선소틀 두 번 방문
한 이력이 있다: 지난 2007년과 2015년인데
각각 전무, 부회장 시절이다: 2007년은 조선업
초호환기없으며, 2015년은 조단위 영업손실
올 내려 대규모 적자지 기록하던 암혹기없다:
한편 국내 조선사 박3인 HD한국조선해양 한
화오선, 삼성중공업과 조선해양플랜트현회논
한미 조선 협력올 논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TF)틀 구성햇다: 구체적 협력안이 공개되진
안있지만 신규 조선소 건설과 인력 양성, 선박
건조, 유지 보수 운영(MRO) 등이 포함월 것으
로 예상되다:
삼성중공업은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선처럼
특수선 사업흘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미국 해
군 선박 MRO 사업에 진출하지는 안듣다:
다만 국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FLNG) 최강자인 만큼, 해양플랜트 사업흘 지
원할 가능성이 크다:
트럭프 정부 ‘화석연로
회귀’ 정책에 따라 미국이 LNG 자원개발올 확
대하면서, 이름 실어 나르는 운반선에 대한 수
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중국 조선소 제재로 사실상 FLNG
신조는 삼성중공업 외 대안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지난 2월 말 기준 전 세계에서 발주트 FLNG 9
기 중 5기틀 삼성중공업이 수주햇다. 올 하반
기 미국 LNG 생산 기업 델편 미드스트림
(Delfin Midstream)ol 추진하는 FLNG 프로
적트 수주도 노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4일 진행한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 현지 조선소와 협
력 방안올 논의 중”이라며 “공동 건조와 사업
확대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 기회틀 모색
중”이라고 말햇다:
신혜주 한국금움신문 기자 hjsosog@fntimes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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