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만나러 사흘간 2살배기 아이 놔두고 집 비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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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밤 어린아이가 집안에 방치대 있다논 신고가 접수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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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달려간 경찰과 소방은 집안예서2살 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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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가 혼자 잇는 결 확인하고 사다리들 동원해 구조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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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주민
(창문이) 열려 잇는데 아이가 밖울 내다빛나 화. 이제 몸이 이 정도 오니까
몸이 이만큼 나오니까 (이웃) 집에서 보고 놀라서 신고틀 햇다는 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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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아이튿 사흘 동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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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안에 방치키런 걸로 파악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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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기 양주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0도들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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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튿 남아있는 음식올 먹으 버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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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이는 구조당시 건강에는 근 문제가 없없터 걸로 알려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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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인 20대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친구름 만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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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름 두고 외출햇다 고 진술한 걸로 전해적습니다
경기출분경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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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아이엄마루 유기 방임 등의 협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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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