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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부대 근처로 이사가려는 엄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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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아들을 좀 숫게 날앞거튼요
내년에 군입대 예정인데
아토피와 알레로기가 심하고
장도 안좋아서 이래저래 걱정이 만습니다
혹시 아들이 입대한 부대앞으로
2년 전세나 훨세 얻어서 이사가신분도 계신가요?
마침 남편은 어제 퇴직햇고
큰애는 직장 구하면 독립할 예정이거튼요
그래서 현재 살고있는 집을
전물세로 돌리고 심기도 하서
조건이 다 맞아떨어지기는 하요
물론 생각만으로 끝내기 쉽컷지만
부대앞에 살면 주말마다 면회가기
증긴 하켓네요
면회 안오는 다른 부대원들 있으면
돌아가면서 그친구들도 면회가고
외박둘 나오면 같이들 쉬계하고
생각만해도 흐못하네요
단독으로 얻어농으면 고기도
엄청 구워먹일수도 있켓네요스^
O오
처음 들어보지만 가능한 상황이면 하고 싶긴 하네요
유난이라고 판잔 들음거 갈긴해요
9
경제력등 문제 없다면 하그실으면 하느거_
아픔도 마음이라도 편히 군생찰하면 증r네요
9
병치레 작은 아른 아들이래니 생각이 많으신가보네요
9
유난이거나 맡거나
실페끼지지 안고
여건이 되면
하세요
O굳이
떨어저 성장활 기회도 주세요
9아들
성향대 따라 다툼거 같아요 아들 여기드 들어보세요
9
그건즌
아들이 독립적인 남자로 성장하는데 =게 방해되거 감아요
재 부모님은 부대 앞으로 이사왕대 하면 둥기들한테 웃음거리 월수드 있울것 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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