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 김건희와 어떤 관계?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참고인 신분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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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와 어떤 관계?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받아
입력 2025.08.03. 오후 3.40
기사원문

[스포츠서움 | 이주상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올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립(특별검사 민중기)이 3일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지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중앙일보가 보도햇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김건히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렌즈의 사
내이사로 2011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그리고 2015년 3월부
터 2018년 3월까지 재직있다.
이 중 앞선 기간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차 작전 시기
(2010년 10월~2012년 12월)와 경치는 것으로 확인없다.
특검립은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 과정에서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주
식 거래 정황울 포착햇으여 그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김 전 아나운
서에게 주가조작 사실울 공유햇올 가능성울 의심하고 있다.
만약 김 여사가 김 전 아나운서에게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들 적극적
으로 제안켓거나 시세조종올 인지하는 발언올 햇다면 김 여사의 주가
조작 방조 형의가 짙어지고 조작 세력 사이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의
활동올 햇다면 공동정범으로서의 공모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