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압해준 의인에게 소화기 값 청구한 식당주인

2일
소방서로 전화가 윗다.
“안녕하십니까 OO센터 소방0
입니다:”
“안녕하세요 뭐 좀 여쭈보려고요 “
말씀하세요”
“오전에 00 상가 건물 앞에서 불낯잡아요”
전봇대 주변에 쓰레기가 쌓여 잇엇고 거기 누가 담배공초v 던
저 넣은 덕에 발생한 화재엿다. 불은 소방차가 현장에 당기도 전
에 잡여다. 지나가던 행안이 기지름 발휘해 건물 1 층 식당에 비
치되어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압올 한 덕이없다. 전화큼 건 사람
은 그때 불을 끈 행인이없다.
“네;

2일
“식당 사장남이 소화기 물어내라고 하서서요”
진짜요?”
“물어쥐야 되는 거조?”
“잠시만요. 저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소화기는 어디서 사면 되나요”
“인터넷에 ABC 소화기 검색하면 나오긴 합니다”
바람이 불어서 불이 상가 건물로 옮격 붙을 수도 있는
상황이엎논데, 식당 사장남은 쓸모틀 다 한 소화기가
못내 아쉬원던 모양이다. 선의름 베표 이에제 돌아간
건 감사 인사가 아니라 영수증이없다.
“다시는 나서지 말아아켓어요”
세상은 그렇게 또 의인올 한 명 잃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