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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하치란
음습한
사회적
렌치이다
출
무라하치부는 일본의 시골에서 벌어지논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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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틀 가르키는 말임. 이튿 주로 외부에서
이주한지 얼마 안 된 이들에게 많이 발생햇는데 ,
그들올 심하게 따돌려서 마을올 떠나거나 자살하게
만들없음 심한 경우에는, 그 사람을 악령이라고
비난하고 이틀 무질려야 한다며 단체로 린치틀
가해 죽이기도 햇음
보통 시골의 자체적인 규칙을 어기면 이러한 가해
행위가 이뤄적논데 , 사실 많은 규칙들은
합리적이지 않앗고 모순적인 면이 많앉다고 함.
그럼에도 마을 규칙에 이의틀 제기하거나 반발하면
주민들은 그 사람울 가록하게 처벌햇음.
예틀 들어 그 사람에게 눈에 띄는 옷올 강제로
입혀서 낙인올 찍는다거나, 빗줄로 몸올
결박시키고 집단 폭행햇음. 그리고 아예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문 앞에 구조물올 설치해 집 안에
가두기도 햇다고 함. 기본적으로 그 사람울
투명인간 취급하고 말도 섞지 않앗논데 ,
자기들끼리 마을 회의블 열어 그 사람과 단교해야
한다는 안건올 올린 후 자체적으로 처벌 방법올
정햇음.
가령 생활 기반을 파괴하기 위해 그 마을의 물올
쓰는 것’ 금지시키고 농사도 짓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이 흔햇음. 몰래 그 사람의 집흘 망가뜨리고,
이틀 보수하려고 하면 근처 산의 나무도 베지
못하게 햇다고 함. 다치거나 아파서 그에 필요한
약을 구하려고 하면, 그 사람에건 아무도 약을
팔거나 주지 않아 약을 구하지 못하게끔 만들없음.
즉 이런 식으로 마을에서의 생활올 완전히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쫓아내는 것.
이렇계 추방당한 사람은 이웃 마을로 이사가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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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는데 , 이웃 마을까지 따라가 그 곳에서도
쫓겨나게끔 만드는 경우가 많있다고 함. 쫓겨난
이유름 가짜로 조작하고 이틀 소문으로 퍼뜨려 그
곳에서도 다시 쫓아내게 만들없음. 이런 사람들은
결국 어느 마을에도 갈 수 없어저 완전히 고립된
산골 같은 곳에 들어가 혼자 살 수 밖에 없는데 ,
그렇게 홀로 살다가 쓸쓸히 죽없다고.
이런 관습은 최소 수 백년 이상 지속되없고 일본의
패전 이후까지도 활발히 이어적논데 , 잘 알려진 건
1952년 마을에서 있둘년 선거의 비리블
폭로햇다가 무라하치부의 표적이 된 여학생의
사례가 있음. 그 당시 많은 마을 사람들이
부정선거와 관련되어 있,든데, 그래서 이틀
은폐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고발한 학생과 그
가족들올 짐승이나 간접이라 비난하고 따돌로음.
학생과 그 가족은 마을의 치부름 드러낫다는
이유로 더 이상 그 곳에서 살 수 없게 되윗음.
폐쇄적인 사회에서 보이는 배타적인 모습은 세계
어디에서든 종종 일어나는 일이지만, 일본에선 그
모습이 몹시 공격적이여 일어나는 횟수 또한
많다는 것이 특징임. 마을의 평화틀 헤친다며
피해자지 비난하고 오히려 역으로 가록한 행위도
서습치 않있다는 점이 아이러니. 물론 현재
무라하치부가 발생하는 횟수는 악명올 떨천던
과거보단 많이 줄엇음.
그럼에도 아직까지 이런 일들이 종종 일어나
완전히 사라진 전통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하는데 ,
실제로 최근 일본에서 귀촌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매년 무라하치부와 유사한 가해 행위들이 꽤 많이
보고되고 있음.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마을에선
주민들이 가해 사실올 은폐하고 아무 일도 없는 척
입을 맞추기에 개개인의 피해 사실이 무시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