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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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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영세기업 미래 세
대에 피해줄 것”
입력 2025.08.01. 오전 6.03
기사원문
송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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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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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종 회장 단독 기자회견
“과격정의 남발
산업계 극도 혼란
경영권 침해 기업 해외이전 우려도”
법개정 중단 노사 원만한 협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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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국회 처리름 두고 대립 중인 ‘노란봉투
법(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안)에 대해 손경식(사
진) 한국경영자종현회 회장(CJ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법 개정 중단을 호소햇다. 최근 경제단체가
연이어 노란봉투법에 우려지 표햇음에도 법안 통
과가 초원기에 들어가자 재계 ‘근 어른’인 손 회장
이 이레적으로 직접 나섞다.
손 회장은 31일 서울 마포구 경중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올 열고 “지금이라도 국회논 노동조합법
개정올 중단하고 사회적 대화틀 통해 노사 간의
충분한 현의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고 밝혀다:
손 회장이 2018년 2월 취임한 이후 단독으로 기
자회견올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경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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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심정이 절박하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굴
라다”고 말햇다:
https://www.youtube.com/embed/OczlKr9d9kk
떠난다 말만하고 안떠나고 있는 2찍 새키들도 같이 데려가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