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텃밭에서 시작된 인연

부모님 뒷받에서 시작트 인연
엄마가 처음 널 발견한 날
어디서 나타참는지 갑자기 나타난 너

그 다음날에도 나타난 너

주말마다 뒷발가꾸분게 취미엿던 엄마아빠
집에올다가 다음날 다시가면 우리뒷받에서
기다리고 있던 너
3일 연속 우리발을 안떠낫없지

우리논 77년 키운 강아지랑 한차례 이별올
경험햇던지라 그 슬픔이 너무커서 다짐햇어
정말 다시는 강아지 못키우것다고,
냉정하게 너클 저리가라고 구박하면 저 멀리서
하염없이 엄마을 바라보고만 있쇄대
니 얘기틀 3일내내 전해들어도
마음 약해질까 나는 너름 보러가지 않있어
그러다4일째 되면날
도저히 안되켓다 싶어 우리가족은 새벽다섯시에
받으로 향쾌지.
널 주인이라도 찾아주겪다고 조그마한
시골마을 방문안한 집이 없고
몇시간 내내 걸없지.
너가 일주일전에 어디서올는지
마을로 들어올다고 어떤 할아버지가 그러시더라.
길거리 생활올 오래쾌나화.
더 니가 안쓰러워적어.

내장집이있올까 아프곳은 없는지 병원이라도
데려가야켓다 싶어 급하게 가위로 털플잘쾌지
냄새도 심하고 너무 엉켜있어서
차에 태우기전에 대충 자르는데 반항한번 하지
않단 너

발견원 내장집 없음
사상충 감염. 반혈 염종 수치늄음
털올 다깎이고 나니
정말 뼈밖에 없단 양상한 너
의사선생님께서 이제 어떻게 할꺼나고
문는데 엄마랑나는 바로 대답햇지
잘키워야켓다고,

1차 입원 치료후 데려올올때
니가 힘없는 모습올 처음밖어
정말 사상충 약이 독하긴한가화.

2,3차는 이틀동안 입원해서
상태바가녀 한번에 진행
2차때는 그나마 멀정햇런 니가

3차때는 정말 힘들어하는계 보여서 걱정이컷어
그래도 무사히 버터쥐서 퇴원하고!
꾸준히 예후보적 이제 산책하고 장난치고
놀아도 된다고 허락받앗지

사상충 치료받기전 약물치료하는동안
산책 금지령받고 , 널 매일
가방에 넣어 산책햇없지
(백수시절에 널 만나 참 다행하)
5

예뿐 하늘같은 냉망

이렇계 예뿐 내새끼

거울도 혼자보는 냉망

너무 오나오나키원올까
나름 쳐다보는 니표정은 정말 승

[로PY)
BIREIL
ID)

어제가 집에 데려온지 딱 I년되는 날이라
조출하게 우리끼리 생파
우리가 정한 너의생일
그리고 오늘]!!!!
완치판정 받있다]!!!!!
반혈 염증 항체 어느것하나
빠짐없이 좋다고W]!!!
정말이지 마음 놓기까지 딱 7년 걸로다!!!
치료받느라 수고햇다 언니딸]
앞으로도 꽃길만검자
무슨일이있어도 지켜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