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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하다는 30대 남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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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30살 모쓸루다
지방 근무 중:
비루하게 태어나 나름 쫓빠지게 햇지만 지방으로 취직
힘들게 들어올지만 사내 진급 정치 아무 관심없음
1년 전에 대출해서 작은 지방 아파트트 삶는데 으리으리한
대단지 신축은 아니지만 혼자 지내기에 쾌적하고 상당히 좀음
서울에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사시게 두고
나 혼자 먹고 자고 싸기에 제격. 괜히 독립하는게 아니구나
느낌
원래 인맥도 습자지마냥 알짝하고 (여사친 X)
여자 손도 제대로 못 잡아본 공돌이 진따라 지방에 있으나
서울에 있으나 삶이 그게 그거임 지방이 좀 더 불편하고
한적한 건 맞지만 원래 혼자엿다
가끔 밤에 산책하다보면 이대로 죽어도 별 후회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
혼자 살고 어린 시절부터 선천적으로 혈합이 좀 있어서
건강올 생각해서 운동은 함 (운동신경 짐병이라 뜻살 농구
이런건 못하고 그냥 6km 달리기)
25살 때 부터는 아예 이성에게 어필해야켓다는 생각올
포기함 지금 생각하면 괜히 나 같은게 집적거려서 인간적으로
미안하다는 생각이 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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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고 지방 살면서 딱 한번 업소가방는데 동남아 오피엿음
투 예약쨌는데 딸달이 인생 76년이라 십입해도 자극
그러니까 흥분이나 느낌이 없음 어떤 높이 아다는 조루라고
한 건지 의심스러움 하다하다 안되서 손으로 하니까
귀신같이 5분만에 쌍. 실장한테 못씻다고 말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데 그 동남아 얘가 실장한데 전화하더니
얘기함 실장 전화 받앗는데 2만원 깎아준다더라 개쪽팔려서
술올 좀 먹없다고 둘러대고 그 둘러맨 기억도 너무 진스럽고
쪽팔려서 다시는 안 감
동물 싫어하고 돌보는게 귀찮아서 앞으로도 키울 생각 없음
술은 아주 가끔 마시고 담배는 안피워화서 아예 안 필
집에 있을 때 국밥집 배달음식만 먹다가 요리라도 배위불까
하다 재료 준비가 더 비싸고 귀찮음올 알게 팀 요즘 이
지방에도 밀키트 전문점이 들어서서 밀키트 애용 중
차 욕심 없어서 500만원 짜리 중고차 타는 중
물 흐르듯 살다 불 꺼지듯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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