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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최초 서양인
세스폐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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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신양
입력 2005.71.76 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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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조선 방문, 7년 동안 선고 활동
이상규 교수 / 고신대학교 역사신학 신학박사
한국에 온 최초의 서양인은 누구엿올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는 1593년 우리나라에 올던 그레고리오
데 세스-데스(Gregoria de Cespedes)엿다: 스페
인 출신의 신부엿런 그는 일본에서 사역하던 중 임진
왜란의 와중에서 한국에 오게 되없다. 그는 역사상
조선 땅을 밟은 최초의 서양인이자 임진왜란올 목격
한 유일한 서구인이없다. 세스폐데스의 내한은 으리
에게 잘 알려진 하엘보다 60년이 앞선 때엿다.
분명 조선에 온 외국인은 박연이나 하멜 정도만 배운듯 한데 최초로 조선땅을 밟은 외국인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을 따라 조선으로 온 스페인 예수회 세스페데스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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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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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
‘세스페데
스 공원’ 조성 논란
“임진왜관 때 왜군 따라와 조선인에게 포교한 기록
없어”
예수회 명령으로 선교 위해 파견: 복음전파 기록에
있어”
TALK
기사입력
2015-12-06 22.0000
세스웨의트
지난달 30일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에 개장한 세스페데스 공원.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에 지난달 30일 ‘세스폐데스 공
창원시가 이를 기리는 공원을 조성하자
적국의 종군신부를 왜 기리냐는 논쟁이 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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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KBS뉴스
제보
English
-Q
‘존경하는 고려인들의 왕께’로 시작되는 교왕 요한 22
세의 편지에는, “왕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잘 대해주
신다는 소식올 틈고 기벗다”고 라린어로 씌어있습니
다:
당시 사제들이 고려에 직접 건너갖음올 시사해, 임진왜
칸 당시 조선에 앞던 스페인 신부(1594년)보다 261년
이나 앞섭니다:
(녹취> 성염(주교항청 # 한국대사 라튼문학 번역가) :
“이미 문화적, 외교적 접촉이 그 문서에서 드러나고 잎
기 때문에; 서간이 발견된 것은 참 놀랍습니다 “
편지가 작성원 1333년은 고려 충숙왕 재위 당시.
1377년 고려의 직지심체요절이 발간되기 전 이미 유렵
과의 교류가 시작되음올 확인시켜준 겁니다:
특히 고려의 활자술이 서양의 구멍베로크의 인쇄술에
실제로 영향울 준 것으로 추정할 수 짓는 단서도 발견
뒷습니다:
<인터뷰> 우광훈(감독)
‘금속활자가 건너간 정황이
몇 가지 포착되고 잇는데, 편지의 루트와 인쇄의 기술
이 (유럽으로) 전해진 루트가 일치하는. “
하지만 이보다 훨씬 앞서 고려시대에
바티칸에서 보낸 서신이 발견됐다는
미친 뉴스가 나온적이 있었지만
추후 연구결과 “”고려인들의 왕께”” 번역부분이
잘못됐다는 헤프닝 으로 끝났고
여전히 세스페데스 신부가 한반도를 방문한
최초의 외국인으로 남아있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을 따라 방문한 종군신부를
최초의 방문자란 이유로 기리는게 맞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