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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에 노인 4명 구한 중학생 대통령 초청에도못가
입력 2025.08.02 오전 4.31
수점 2025.08.02 오전 8.47
기사원문
김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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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영해중 2학년 임지호군
국민임명식 초청 받앗지만.
서울까지 동행할 보호자 없어
복구 공사로 부모 자리 못 비위
임군 “못 가도 아쉽지 않아”
경북도교육청도 모범생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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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 때 마을 주민 4명의 대피틀 도운 경북 영덕군 영해중학교 2학년 임지호(14) 군이 지난달 30일 영덕군 추산면 경
정3리 마을에서 포즈틀 취하고 있다. 영덕-김정혜 기자
한국일보 보도(7월 19일자 9면)로 지난 3월 경북 산물 때 70, 80대 마을 주민 네 명의 대피름 도운 사실
이 뒤늦게 알려진 영덕군 영해중학교 2학년 임지호(14)군. 그는 영해초등학교 5학년인 동생 재민(1)군
과 함께 광복 80주년올 기념해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논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초
대발앉다. 하지만 형제틀 영덕에서 행사장까지 데려칼 보호자가 없어 참석할 수 없게 맺다.
지난달 30일 공사가 한창인 영덕군 축산면 경정3리 집 앞에서 만난 임근은 “혼자 차름 타고 그렇게 먼
거리름 가 본 적이 없는 데다 기차름 타 본 적도 없어 포기없다”며 “부모님이 자꾸 미안해 하시논데 전혀
아쉽지 않다”고 웃으며 말햇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79449
부모님이 산불로 타 버린 집 복구하는데 바빠서 데려갈 사람이 없다고.
군청 관계자나 학교 선생님이라도 데려가 주면 좋으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