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전면에 ”스티커 번호판”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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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 전면에 ‘스타커번호판’ 부착되다
입력 2025.07.30. 오후 12.02
수정 2025.07.30 오후 1.49
기사원문
꽉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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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료차 식별성 높이기 위해 ‘전면번호 스티커’ 시범 운영
오는 10월부터 1년간 시행, 전국 단위 번호체계 도입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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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 연합뉴스
앞으로 배달 오토바이의 안전운행올 위해 ‘전면번호 스타커’가 부착되다.
국토교통부는 영업용 이료차의 안전운행올 유도하고 제도화 효과큼 검증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1년
간 ‘전면번호 스타커 부착 시범사업’올 시행한다고 30일 밝혀다.
현재 이료차 후면에만 부학된 번호판올 전면에도 부착해 단속과 식별올 용이하게 하고 운전자 경각심올
높이켓다는 취지다.
이름 통해 이료차 교통 법규 위반과 안전 문제름 개선하고, 법규 준수와 안전운행 문화 정작올 도모하려
논 것으로 풀이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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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번호 스타커 안. 국토부 제공
이번 시범사업은 특별 광역시와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에서 시행되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인천, 광주, 수원, 고양, 용인, 창원 등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용 이
문차 운전자루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두 달간 ‘위드라이브’ 모바일 업에서 총 5000명까지 신청 받는다:
전면번호 스티커는 운행 중 식별이 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형태 중 선택할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지정 정비센터클 통해 배포 부착되다.
당초 후면 번호판과 같이 금속판 형태의 번호판 도입올 검토햇으나, 금속판은 공기저항올 높여 주행 안
정성올 해칠 수 있는데다 충돌 시 보행자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 스티커 방식울 적용하기로 햇다.
참여자는 ‘라이당가이언즈’로 지정해 유상 운송 공제 보험료 1.5% 할인, 엔진오일 무상 교환 또는 전기
이료차 무상점검(( 회); 연간 4만원 상당의 기프터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올 준다:
이료차 교용안전 문화록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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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번호 스타커 부착 시범사업 포스터. 국토부 제공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시범사업 전후로 운전자 등올 상대로 설문조사름 시행하고 교통법
규 위반 건수, 교통사고 발생 현황 등올 조사 분석해 사업 효과큼 확인할 예정이다
또추가 연구용역과 관계기관 현의름 거처 스티커 재질과 디자인 등올 개선하고 운영체계 등 향후 제도
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 3월부터는 이료차에 전국 단위 번호 체계틀 도입하고, 후면의 번호판 크기틀 확대하는 개선안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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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차번호판 예시. 국토부 제공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이료차의 안전 운행 문화 확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올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료차 운전자의 적극적인 참여름 통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