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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ys Barie Adidiction
임신 중이던 아내가 생일올 맞이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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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인거름 깜박하고 있엿는데
아내가 생일 까먹은거 용서해줄테니
테이크가 마침 땅기기도 하니 빵집가서 하나 사와라~고 햇는데
그날따라 피곤해서 니가 좀 갖다오라 해서 보내서 포장해온거 나뉘
먹엇는데
애 낳고 아내 조리원 나오고 몇 달 지나서
내가 생일올 맞이햇는데
소고기 미역국에 치권만 한끼 차려주고
테이크는 없다.
아내: 뒤끝같지만 나도 켜이크 대접 못받앗으니 너도 이번 생일 한
번은 테이크 없이 보내든지 알아서 사와 먹튼지 해라
분위기상 직접 사먹긴 그래서 인생 첫 테이크 없는 생일올 보뉘엇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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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