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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눈치보는 트럼프, 대만과 거리두기…국방장관 회담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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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4 눈치보는 트럭프, 대만과 거리두
기. 국방장관 회담도 취소
입력 2025.07.30. 오후 3.31
수정2025.07.30. 오후 3.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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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무역협상 때문인 듯 .. “친미 대만 집권
당 입지 약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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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럭프 행정부에
대한 대만 내부의 우려가 고조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파이번설타임스(FT)에 따르면 장관급인 구
리숨 대만 국방부장은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미국 국방부
의 3인자인 엘브리지 콜비 정책 담당 차관과 회담할 예정
이/지만, 미국 즉이 막판에 일정올 취소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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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당시 현안이/터 이란 공습 문제틀 회담 취소의 이
유로 설명햇지만, 실제 이유는 중국 때문이없다는 것이 관
계자들의 설명이다.
미국이 대만 국방부장의 방문을 허용할 경우 중국과의 무
역 현상에 악영향울 줄 수 있고, 트럭프 대통령과 시진굉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올 추진하는 데도 걸림돌이 돌
것이라는 판단이 내려젓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과 대만은 새로운 회담 일정올 논의 중이지만, 미
국은 구 국방부장보다 하위급 인사와의 면담올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적다.
1979년 미국과의 공식 외교관계가 단절된 이후 대만 국방
부장의 위싱터 방문이 성사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이외는 별개로 최근 트럭프 대통령은 최근 중남미름 순방
하는 과정에서 미국 뉴욕올 경유하켓다는 라이징더 대만
총통의 요청도 불허한 것으로 전해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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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라이 총통의 뉴욕 경유 계획이 알려지자 중국 외교부
논 “대만 당국 지도자가 어떤 명목 이유로든 미국에 가능
것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며 신경질적인 반응올 보엿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미국이 중국의 압력에 꿀복한 것이 아
니나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전임 조 바이튼 행정부는 중국의 각종 위협 속에서도 대만
총통의 미국 경유름 허용햇다.
또한 대만은 관세 현상에서도 중국 탓에 우선순위에서 밀
려릿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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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과의 관세 현상은 조만간
타결이 발표월 수 있을 정도로 진전올 이렇지만 미국은 중
국과의 현상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대만은 8월t일까지 미국과 현정올 타결하지 못하면 329
의 수출품에 고율 관세가 적용되다.
이 같은 트럭프 행정부의 태도는 친미 반중 성향인 대만 집
권당 민진당에도 불리하게 작용하리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
해다.
정치 권설팅업체 유라시아그룹의 중국 담당 어멘다 사오는
“이번 미국의 결정은 대만 내에서 라이 총통의 입지틀 더욱
약화할 것”이라고 말햇다.
최근 라이 총통은 친중 성향 야당 국민당 의원들에 대한 국
민소환 투표가 모두 부결되면서, 조기 레임덕에 빠질 가능
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koman@ynacokr
고일환(koman@yna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39006

총을 좀 제대로 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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