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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달러 지페에 트럭프 넣고
생일은 공휴일로’
‘아부성 법안’ 쏟아내는 *의원들
원선우 기자
입력 2025.07.30. 00.38 | 수정 2025.07.30. 07.74
‘AndyOgles
왼쪽 사진은 트럭프 대통령 초상이 새겨진 250달러 지혜 가상
이미지 오른쪽 사진은 미국올 대표하는 4명의 대통령 얼굴이
조각되 잎는 러시모어산에 트럭프 얼굴올 추가한 합성 이미지.
모두 공화당 의원들이 관련 내용올 추진하는 법안을
발의하면서 소설미디어에 직접 올린 것이다
도글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올 ‘건국의 아버지’ 반
열에 올리자는 ‘우상화 법안이 미 의회에서 잇따
라 발의되고 있다 국가 주요 시설에 트럭프의 이
름을올 붙이고 트럭프의 생일올 연방 공휴일로 지
정하고 화페 도안에 트럭프의 초상을 새기자는
법안까지 나용다. 이런 법안들이 실제 통과월 가
능성은 거의 없지만 매가(MAGA 미국올 다시
위대하게) 성향 의원들이 ‘아부성 발언’올 넘어
헌법적 권한을 동원해 ‘트럭프 우상화’에 앞장선
다는 점에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미 위싱터포스
트(WP논 “공화당 의원들이 당을 완전히 장악한
대통령에게 눈도장올 찍고자 충성 경쟁을 하고
있다”며 “최고사령관올 향한 비열한 아철”이라
고 햇다.
공화당 로버트 온더(미주리) 하원 의원은 지난 2
3일 위싱터 DC의 국립 공연장 명칭올 ‘존 F 켜네
디 공연예술 센터’에서 ‘도글드 J 트럭프 공연예
술센터’로 개칭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햇다 앞
서 공화당 의원들은 테네디센터 오페라하우스
명칭올 ‘퍼스트 레이디 밀리니아 트럭프 오페라
하우스’로 바꾸분 입법 절차에도 착수해다. 이 공
연장은 켜네디 대통령의 암살(1963년 77월) 2
개월 후 연방 의회가 주모의 이름올 담아 ‘베네
디’ 이름을 넣는 법안을 통과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공화당 그레그 스튜비(플로리다) 하원 의원은 지
난 5월 위싱터 DC 광역교통국(WMATA) 명칭을
WMAGA(Washington Metropolitan Authorit
yfor Greater Access)로 바꾸는 법안을 발의행
다 트럭프름 상징하는 정치 구호 ‘MAGA클 정
부기관 명칭에 넣젯다는 것이다. 그분 또 통상
‘메트로 레일로 불리는 위싱팀 철도망 명칭을 ‘트
팀프 트레인’으로 바꾸자고도 햇다 스튜비는 자
신의 지역구와 전혀 상관없는 이런 명칭 변경올
요구하면서 WMATA가 응하지 않으면 예산을
줄이켓다고 햇다 공화당에선 최근엔 위싱터 DC
대표공항인 덜레스 국제공항 이름올 ‘트럭프공
항으로 바꾸자는 법안도 발의맺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7/30/IOVPLQZILFACDF3BVWBUEGER7Q/
이건 핑핑이도 갸우뚱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