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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기른 엄마는 쫓겨났고 폭력행사 남편은 돌아오라”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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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에서 열린 3차 변론기일에서 뉴진스 측 법률대리인은 “”아내가 남편 얼굴만 봐도 토할 것 같은데, 법원이 ‘그냥 살아’라고 할 수 있냐””, “”길러주던 엄마는 쫓겨났는데, 가정폭력을 하던 아빠가 더 좋은 엄마를 붙여줄 테니 들어오라는 말””이라고 비유하며 하이브-어도어 체제 복귀를 거부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멤버들은 탄원서에서 “”어도어 복귀는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있는 학교로 돌아가라는 것””이라며 어도어에 대한 신뢰가 파탄났고 매니지먼트 당시 우울감과 악몽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또한 “”예전 어도어라면 돌아갈 것””이라면서도 “”지금의 어도어는 하이브에 장악돼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어도어 측은 “”계약 해지 사유는 성립하지 않는다””며 전속계약의 유효성을 강조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해임만으로는 계약 무효 주장에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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