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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조폭에게 수천만원받고 독거실 배정. 서울구치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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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NEWS
PicK(i)
[단독]
‘독방 보내쥐
교도관에 속 . 조
폭 업고 거래? (풀영상)
입력 2025.07.28. 오후 8.44 수정2025.07.28. 오후 9.46
기사원문
신정은 기자
김진우 기자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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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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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독방 보내쥐” 교도관에 속 . 조쪽 업고 거래? (풀영상)
재생 1,75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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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저희가 단독 취재한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범죄영
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낫습니다. 교도관이
수용자들로부터 금품올 받고 혼자 쓰는 방울 배정하는
데 관여한 정황울 경찰이 포착한 걸로 확인되습니다 경
촬은 오늘(28일) 법무부 교정본부와 서울구치소홀 압수
수색햇습니다:
먼저 신정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신정은 기자>
경찰이 오늘 압수수색한 곳은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교
정본부와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 두 곳입니다:
이튿바 ‘구치소 독방 거래’ 정황울 포착하고 교정 당국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겁니다:
SBS 취재 결과 경찰은 교정본부 소속 교도관 A 씨가 최
근 1년간 일부 수용자들로부터 ‘독거실 배정’올 명목으로
금품올 받은 정황울 포착한 걸로 확인되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A 씨 계좌들올 분석한 결과 수용자 여러
명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입금받은 내우이 드러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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