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fn 파이내설’ ‘스
@구독
PicKO
마포대교서 뛰어내리려던 20대t 2명 . 온몸 던저 살려맨 사회
복지사
입력 2025.07.29. 오후 8.01
기사원년
김희선 기자
다)
가가
극단선택 시도 여성들 붙잡아 119 신고
정선아씨 “직업적 경험으로 본능적 반응”
‘ ;61’ ^ ‘
^” !”
^
한양대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소속 정선아 사회복지사 [사진-연합뉴스
[파이거설뉴스] 한 사회복지사가 우연히 마포대교 지나다 발견한 자살 시도자루 온몸으로 구해번 사
연이 알려저 감동올 주고 있다
29일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소속 정선아씨는 지난 11일 새벽 친구와 함께 마포대교를 지나다 자살 시도자를 발견했다.
20대로 보이는 여성 2명이 난간 위에 발을 올린 채 난간 밖으로 뛰어내리려 하는 모습을 목격한 정씨는 자살 시도 상황임을 알아채고 친구와 곧장 달려가 이들의 몸을 붙잡아 끌어낸 후 119에 신고했다.
자살 시도자들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도 난간 위에서 발버둥 치며 재차 뛰어내리려 했다. 그러나 정씨와 친구가 10분간 온몸으로 막아낸 후 도착한 이들을 구조대에 무사히 인계했다.
정씨는 “”난간을 바라보며 대화하는 것으로 보였던 두 사람이 갑자기 난간 위에 발을 올리고 뛰어내리려 하는 모습을 보고 순간적으로 자살 시도 상황임을 직감했고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자살 시도자와 매일 마주하는 직업적 경험으로 본능적으로 반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잘들어줄거예요
당신의 얘기
NEUSIS
[서울-뉴시스] 서물 마포대교에 자살 예방 문구가 쓰여저 있다 2018.01.23. (사진-뉴시스 DB) [사진-뉴시스
일터와 달리 현장에서 직접 자살 시도 장면올 마주한 것은 처음이/던 정씨논 “이번 일올 계기로 내가
하늘 일이 누군가의 생명올 지키논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올 하고 있는지 다시금 실감햇다”며 “앞으로도
누군가의 삶이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잇도록 진심으로 돕고 싶다”고 말햇다.
#자살시도 #사회복지사 #마포대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84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