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계엄 불법지시에 소극적이던 군간부들 특진 지시외 종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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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대통령 “불법지시에 소극적이터 록간부 특진” 국방장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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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8 오후 4-58
수정2025.07.28 오후 4.59
기사원문
고동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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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 임광현 국세청장엔 “조세 정상화 힘써달라” 당부
중기장관에 “실패한 인재들 재기 기회 쥐야”.. 현재소장 재판관도 임명장
전재수 “출대통령, 부산 스타일이라더라” 해수부 이전 부산민심 소개에 좌중 웃음

(서울-연합뉴스) 고동육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12-3 비상계업 사
태와 관련해 “불법 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햇년 간부들에 대한 특진올 추진하라”고 지시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 장관에게 임명장울 수여한 뒤 환담하면서 “계임사태 후국
방부 인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햇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올 통해 밝혀다.
이 대통령은 임광현 신임 국세청장에계는 “전임 정부의 잘못올 바로잡고 조세 정상화에 힘써달라”고 각
별히 당부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서는 이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발표한 담화문에 대한 의견올 물으
면서 “평화적 분위기 안에서 남북한의 신_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햇다.
이에 정 장관은 “지난 몇 년간의 적대적 정책으로 인해 남북 간 불신의 벽이 높은 만큼 평화 정작울 위해
노력하켓다”고 답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 대통령에게 “해수부 이전에 대한 부산지역 여론이 매우 좋다”며 “해수부
이전올 추진하는 이 대통령올 향해 ‘전광석화 같다’ ‘부산 스타일’이라는 말이 지역 주민 사이에 나온
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올 자아벗다고 강 대변인은 전행다.
임명장 수여식엔 정동영 안규백 전재수 한성숙 장관과 임 청장이 참석있다.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 등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권오올 국가보훈부 장관은 참석하지
못있다.
이 대통령은 임명장울 주면서 “잘 부탁드린다. 축하한다”고 인사루 건네고 배우자들에계는 꽂다발올 선
물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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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김상환 현재소장 임명장 수여
(서울-연합뉴스) 한상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상환 현법재판소장에게 임명장울 수여
하고 있다. 2025.7.2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대통령실에서 김상환 현법재판소장과 오영준 현법재판관에게 임명장울 수
여쨌다.
대법관 출신인 김 현재소장은 지난달 대통령 몸 헌법재판관 경 현재소장 후보자로 지명률다.
국회는 인사청문회률 거처 이달 23일 본회의에서 김 현재소장의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켜다.
오 재판관도 김 현재소장과 함께 문형배 이미선 전 재판관의 후임자로 지명되 지난 18일 국회 인사청문
회견 마을다.
헌법재판관은 국회의 인사청문올 거처 대통령이 임명하여, 현재소장은 대통령이 국회 동의틀 얻어 헌법
재판관 중 임명한다.
sncwook@yna.cokr
고동-(sncwo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