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받은 상여금이 있다고
어머니랑 장모님을 모시고
한약을 지으러 갔음
고등학교 선배가 운영하는 한의원인데,
선배가
제수씨 오늘 제대로본건 처음인데 진짜 이쁘고 마음도 착하네.
하면서 칭찬
내가 진짜 신경썼어
따로 연락까지 하심~
엄마는 전화해서
“어머니 아프시면 제가 고생할까봐
미리 챙겨드리는 거예요. 부담 갖지 마세요.”
이렇게 말했다고~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너한테 과분한 여자니
나보고 좀 잘하라고.
역시 사회생활 경력자라
어디가서 이쁨받는거 만랩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