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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작가한테 농담으로 말하던 장소가 실제로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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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하교도소는 1975년 만들어적으나
시설의 노후화로 폐쇄 후
마더(한국 영화)
2009년
프리존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
2017년
1987(영화)
2017년
범렬(영화)
2021년
약마판사
2021년
더 글로리
2022년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
2023년 1]
밀수(영화)
2023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쓰임
장흥군은 이후 건물올 철거하는 대신
100억원 가량의 예산을 추가로 들여
구 교도소홀 거대한 문화공간으로 정비해
지난주 금요일부터 정식 개장함
이 시설의 구 여성수용소는 재개장울 하면서
‘글감옥” 이라는 공간으로 만들없는데
이름올 들으면 알컷지만
글감옥
GeulGamOk Residence
옛여사동
호습다
Female Inmate Housing
여사동온 여자수용지_ 수용히여 관리하논 공간으로 4개의 수용동이 외어고 교도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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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 인상생히 직업 휴식 세다 목욕 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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