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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 신입의 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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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sco6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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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우리 팀
상반기회식이없다
팀장남이 갑자기 “자, 한 명씩 올해 하반기 소감이나 각오 한마
디씩 해불까~?”라고 하여다.
분위기는 그냥 다들 “올해도 잘 부탁드컵니다~” 하는 식의 가벼
운 멘트들 .
잔 돌고 잔잔 , 치업스 하고.
근데 요주의MZ신입사원
차례가 뜻다.
그친구 결국
한마디해다
너무 힘들없다.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말햇다.
“저논
우리 팀 끈대 팀장님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그 순간
정적
진짜 그 유명한 ‘순가락 멈춘 정적’ 실사판 .
옆에 짓던 대리님 젓가락 허공에서 멈칭고
부장남은 기침 하려다 삼쾌다.
팀장님 표정은 딱 원도우 에러창
누가 잔 흔들없는지 와인 한 방울이 테이블에 특 떨어젓다.
근데 더 소름 돈는 건,
정말 아무도 “그건 좀 심한 거 아니야?”라는 반응조차 없없다.
다들 눈올 피햇다.
그렇게 회식은 조용히 끝낫다.
그리고 그일후 몇일부터 팀장 말수가 눈에 띄게 줄엇고
몇 달 뒤 팀장남은 희망 부서 이동햇다.
MZ의 위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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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beul 5시간
다들 반응조차 없엇런건
그만두고싶올만큼 그림장-또라이없다는거 인종하는

다들 똑같이 생각하고 있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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