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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부터 90년대초까지 심각했던 대한민국 청년 자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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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못해비관 /농촌총각자살
등록 1990-05-22 00.00
손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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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손규성기자] 지난 79일밤 77시50분께 충남홍성군구항면 마온
리279에 사능 김규영(34농업 씨가자기집안방에서극약올 먹고신음
중인것올 김씨동생의부인조은혜 33)씨가발견 홍성의로원에 옮려으
나숨젓다
경찰은 김씨가 30살이넘도록 결혼하지 못해항상이름 비관해올다는
가족과주위 사람들의말에 따라 결혼올하지 못한 것올 비관 자살한것
으로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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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0 =
정치
정치일반
34세 농촌총각 장가못가 자살
중앙일보
입력 7989.04.2200.00
지면보기 0
0..27일 오후7 시20분좀 서울동한 일손동 한강대교 남단
7백어m지점에서 30여차례나 선올 r으나 농촌총각이란
이유로 모두 퇴찌맞은 것올 비관해 온 고연준씨 (34:
경기도화성군장안면노진리)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되다:
고씨의 사촌형 상준씨(44)에 따르면 고씨논 지난해 70월말
결혼상대틀 고르기 위해 상경, 30여차례 선올 빨으나
신부족에서 [농촌에서 살기 싫다_며 모두 퇴짜지 농자 지난
7일 오후70시좀 [장가루 못 가 창피스럽고 동생들이
나때문에 결혼올 못 하고 있어 죽고 싶다 ] 고 전화지 건 후
소식이 끊격없다는 것.
경찰은 고씨가 결혼 못 하는 것올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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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잇따라자살 농촌이흔들린다
등록 1989-06-0300.00
손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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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농업정책모순 해결할때 /장가 못가”영농 빚’등 비관 보름새 20여명 삶
포기
농촌이흔들리고있다 최근농촌청년들이 결혼조차하기 어려운농촌현
실올비관하여잇따라목숨올끊는가하면 빗에조들린농민들이농약올
마시고숨지논 시레가늘어나고있어사회에경종올울리고있다
최근보름동안만해도스스로목숨울끊은농민들이 줄잡아20여명에
이르고있어농정정책차원에서뿐 아니라우리사회전반적인 축면에서
이에대한구조적이고근원적인 대책마련이 화급한 시점에이르고있다
농촌총각들이장가가기 힘들다는농촌현실은 어제오늘의문제가아
낱만큼우리농촌이안고 있는문제점울날체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라
논계일반적인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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