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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청도 불법인데 ‘4차 재하청’까지
‘하정의 하정의 하청의 하정’ 불법
구두 계약에 공사대금 못받기 일쑤
1, 2 3차 업체서 수수료 떼가면
발주액의 309 쥐꼬리 공사비 남아
‘불량 자재 돌려보내는 게 맞지만
기둥 운승비-추가 인건비 부담
적자 보미 공사. . 부실유록 빠저”
정 씨는 건설업 경력 30년 차 베테랑이다. 현재 경기 지
역 모 아파트 건설 현장의 기둥 설치틀 담당하고 있다:
그의 회사는 대기업 건설사에서 ‘하정의 하정의 하정의
하청’올 받은 불법 하도급 업체다. 우리나라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원직적으로 ‘하정의 하정’, 즉 재하청(재하도
급은 위법이다: 그런데 그의 업체는 재하청도 아난 네
번째 하정 업체없다.
지난해 3월 정 씨는 한 건설업체 대표에계서 “아파트 기
둥올 설치하고 3억700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일해 보
지 않켓나”란 제안을 받있다. 건설업계가 불s인 데다
설치 공법도 어렵지 않아 일흘 받앉다
불법 하도굽이없기 때문에 서면 계약서는 없엇고 모두
구두 계약으로 이뤄적다: 물론 정 씨도 정식으로 계약서
틀 쓰고 일하고 싶없지만 ‘계약서지 쓰자’고 말하는 순간
“너 말고 할 사람은 많아”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일거리
가 사라진다:
‘정 소장 까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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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불법 하도급’ 구조
원청 (종합건설업체)
경기 지역 아파트
공사 총관
1차 하정
합법
대금 미답 사실 알리자
기둥 설치 담당
‘전문건설업체)
“알아서 해결해라’
2차 하정
3차 업체에 대금
재하청
불법
미지급 의록
정 소장에게 선수금
7000만 원 중
3차 하정
5000만 원 미지급
재재하청
불법
기둥 시공 방식 변경
일방 통보정 소장
4000만 원 손해)
4차 하정
8개월째 대금 못 받아
(정 소장)
불법
사비로 공사 진행
재재재하청
적자에 부실 기둥
돌려보날 자금 부족
결과
금이 간 부실 기둥 설치
도아일 드
건설사가 모든 부분을 담당할 수 없으니, 하청을 주는건데
그 하청 받은 업체가 수수료만 먹고 재하청을 주면서 부실공사 시작
건설사가 언론사 쥐어잡고 있고, 정치인들하고 붙어먹어서 해결 안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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