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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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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에 차우세쿠스

루마니아 최악의 독재자

루마니아를 공산화 하고 똥통에 빠드려 아직까지 경제적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떨어트린 장본인으로, 평소 북한을 동경하며 김일성의 세습을 감명 깊게 보고 자신의 자식에게 독재자 자리를 세습하려는 시도도 함

북한의 체제를 전적으로 벤치마킹하여 자신의 독재 왕국을 만들려고 노력하였고 북한도 여러번 방문하였다

경제적으로 거지 나라 수준으로 떨어진 루마니아의 국민들은 못 참겠다며 혁명을 일으켰는데

차우세쿠스는 이에 계엄령을 선포하는 등 자신의 권력을 놓지 않으려 했지만 이미 군대까지 시민에게 등을 돌린 시점이라 계엄령이 먹히질 않았다

궁지에 몰린 차우세쿠스는 북한을 최우선 망명국으로 잡고 망명하려했고, 북한 외에도 그리스, 일본, 모로코, 쿠바, 일본, 중국, 소련, 유고슬라비아 등을 고려하여 망명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관저에서 헬기를 타고 망명을 시도하려 했는데 그 헬리콥터의 조종사가 평소 차우세쿠스의 독재 정치와 이 와중에 계엄령 선포, 망명 시도까지 하는 것에 불만을 느껴 헬기로 탈출이 어렵다고 거짓말을 하여 차우세쿠스의 망명을 막았다

차우세쿠스는 결국 붙잡혀 수감되었는데, 수감되어도 자신이 막강한 권력을 가진 절대자라고 생각하여 끝없이 불평을 하고 명령을 하고 패악질을 부렸다

이후 루마니아 법정은 빠르게 차우세쿠스의 죄를 판결했고, 사형 판결을 받은 당일 사형이 집행되었다

차우세쿠스를 따르는 극우 세력의 내전 시도를 염두하여 빠른 집행을 하였다고 한다

차우세쿠스는 처형되기 전까지 자신이 막강한 권력자이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 못 하고 믿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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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행에 많은 군인들이 본인의 손으로 독재자를 처단하겠다고 지원하게 되었으며 차우세쿠스는 부인 엘레나와 함께 전세계인들이 생중계로 지켜보는 가운데 총살로 사형이 집행되어 사망했다

차우세쿠스는 총에 맞아 죽기 전까지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만세를 외쳤다

내란당과 내란수괴, 사이비 교주들은 현재 한국 국민들 대다수가 비폭력 시위를 우선으로 할 정도로 착하다는 거에 감사해야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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