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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웨당드레스 보고 “내 스타일 아님” , “별로’
“안타까워서 그런다” “저게 이쁘나”같은 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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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계 쓰는 분들
그건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칼집 내는 행동이에요..
결혼식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날이고,
그날을 위해 고른 드레스는 신부의 자기표현이자
자존감입니다.
그결 외모 품평하듯 평가하는 건 솔직히 무려하조.
그리고 꼭 기억하여므면 해요
평가는 곧 자기검8입니다
남을 평가하는 습관은 결국
“나도 이렇계 보일까?” 하여
자기 행동올 끊임없이 검열하게 만들어요
타인을 재는 장대는 결국 나름 목죄게 I니다
그러지 답시다 진심으로요
신부님; 정말 아름다무섞어요
자기평가와 검열에 찌든 대글들에 열받아서 몇 자
남기려 들어올다가 .
너무너무 아름다무서서 몇 번이고 다시 r어요
그리고 신랑분 대글까지.TT
서로틀 아끼는 게 눈에 보여서 더 감동이없어요
너무 멋진 두 분이 만나섞어요 진심므로
축하드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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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reel/DMFtg3qpXX5/
.
심지어는 저렇게 올려놓은 영상 댓글에도 끝까지 트집잡는 불편러들이 계시더군요.
남이사 뭘 입던 말던 신중히 고르고 골라 특별한날에 이쁘게 메이크업하고 드레스 입은건데.게다가 드레스 뿐만 아니라 얼굴이 성형 뭐 어쩌니 저쩌니 이런식으로 상처주는 분들도 있더군요 으휴
남녀막론하고 말입니다.
남편분 말이 맞아요.
자기가 하고 싶어도 못하는것을 그렇게 따갑게 말하는것이죠.
특히 저는 미디어나 일반인들 사진 영상등에서도 가족들이 어른들이 애들이 보면 뭐라한다
꼭 핑계 대면서 비판하는거 그게 제일 못난 부분인것 같아요.
1박2일 시즌3 해변특집때 나온 모델들 의상에도 저녁시간대에 가족들이랑 보기 불편했다면서 결국 피디 사과하게 만들어 태클걸던 사례도 생각나고 일상적으로는 평범한 아이돌들.치어리더들 무대의상 태클 거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인들의 결혼식까지 왈가왈부는 정말 좀 아니라 봅니다.
신랑신부 다 이쁘세요!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