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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얼굴에서 아름다움올 느끼는가에 대한 연구
에서 중요한 요소는 ‘평균(averageness)’ 입니다.
한 인구집단의 얼굴에서 가장 평균적인 얼굴에 가까울수
록 사람들은 아름다움과 호감을
진다는 것이조
것만으로도 포스팅올 여러개 활수 있을 정도라 , 다음에
더 자세히
설명드리계습니다 .
그런데 , 가장 평균적인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것은 아입니
다. 더 아름다운 얼굴의 평균이
아름답조
그런 아름다운 얼굴의 특성은 어떤 것일까요.
다음 논문에 나온 사진들올 보깊습니다.
Journal
Experimnental Psychology: Hurnan
Perception and Performance 33(6) 1420 (2007)
그림올 확확 내리지 마시고
천천히 내리면서 얼굴올 보세요
그래야, 이 내용올 잘 이해활수 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백인 여성 60명 얼굴의 평균을 합성한
미지 입니다.
0%
명의 백인 여성 얼굴의 평균 얼굴올 합성한
평균 얼굴이므로
0%라고 하켓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름답고 호감이 가능 얼굴입니다 .
그런데, 이 60명 중에서 매력적인 상위 1 5명올 뽑아서 평
군 얼굴올 합성해보앗습니다.
1009
60명 중 가장 매력적인 15명의 평균 얼굴올 합성한 것
어떤가요? 제가 보기엔 아까의 얼굴보다 더 예뽑니다.
09
009o
매력적인 얼굴의 평균이 더 매력적입니다.
이제 60명 평균얼굴 (0%)와 상위
5명의 얼굴(100%)
차이점올 두배로 강조한 얼굴올 인공적으로 합성해서
만들없습니다. (2009)
2009
0%와 100%의 차이름 2배로 강조해 합성한 얼굴
어떤가요? 제가 보기엔 100%보다 200%가 좀 더 예뼈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1009
2009
제가 보기엔 100%6보다 200%쪽이 더 예뿐
같습니다.
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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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는 400%클 불까요?
4009
어떤가요?
과해보이조? 선올 넘엎습니다 .
2009
4009
400% 얼굴이 다
매력적으로
보이지논 않습니다.
100~2009가 예쁘니 바로 지금이 합성(성형)올 멈취야
때입니다 .
하룻
바로 이곳이 멈추야 할 지점이라는 것’
때는
알기 힘듭니다. 이것이 ‘비극’
원인입니다.
이제 목표점올 지낯습니다. ‘과성형
시작월니다.
600%
떨까요?
6009
이제 확실히 예뿐 범주률 벗어낯습니다.
서양 판타지에 등장하는 ‘일프’혹은 ‘외계인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귀도 변족하네요.
4009
6009
확실히 덜 예빠지기 시작합니다.
6009 얼굴에서는 ,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성과’의 이미
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과도하게
심하게 짧아보이는
그런데
얼굴들올 보다보면, 어느
왼쪽의 400%
줄이 평범해보이게 I니다.
우리의 ‘미적감각’ 또한 쉽계 왜곡이 되는 것이조
이제
그림올 30초 정도 지켜보세요. 그리고 30초가 지
나면
아래
그림으로 내려갑니다
이제 현실세계로 돌아2습니다 .
0
예쁘가요
4009오
600%의 세상에 갚다 오면, 현실 얼굴의 차0
이전보다
느끼지 못합니다.
왼쪽이 09 , 오른쪽이 100%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
얼굴들이 아까보다 덜 예뼈 보
인다는 것이예요 살이 쩐보이기도 하고, 문해보이기도
I다.
우리
미적 기준이라는 것이 참으로 불안정한 것이 아날
까요.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우조. 한손은 뜨거운 물 , 한손은
차가운 물에 넣고 있다가 양손올
[지근한 물에 넣으면 온
도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
분명히
0oo 의
얼굴이 예빠는데 , 어느새 달라 보이는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다시 반대방항으로
불까요?
얼굴이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특성올 반대로 강조한 그
입니다.
-2009
0%
오른쪽이
예뼈
1조?
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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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오른쪽이
예뻐보이조?
6009
~40096
그래도
‘오른쪽이
예뽑니다.
안타깝게도
예빠지는 것에는 한계점이 있지만 .
반대 방황은 아니것 같습니다.
자 이제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몹시다.
%
1009
둘다 너무 심하게 예뼈 보이지 않나요?
이제 이 글을 읽는 분들도 , 스스로의 시각이 얼마나 불완전
한지 조금 느끼섯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느끼뻐다면, 이제 그들올
(해할 준비가
(/습니
다
저도 그들이 아니라 , 완전히
(해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머리로 이해해 본 대로 말씀드리면
6009의 시각에서 200%틀 보는 느낌이란
200%
6009
0%에서 -4009틀 보는 것과 비슷하지 않울까
4009
0%
그래서 그들은 , 현재의 얼굴이 마음에 꼭 들어서가 아니
자연스럽고 예뿐 얼굴이 너무 안 예뼈 보여서 (너무 문하
고 크고 답답해 보이는 등) 돌아올
없는 것이 아날까.
렇계 짐작활 뿐입니다 .
말씀드껴듯이,
제가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어떻게든 그들
시각울
해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들의 시각울 이해하면 , 여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올
알려출
있지 않울까 하는 생각이없습니다 .
그들올 만나보면 그들 역시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 경우
가 매우 많습니다.
이런 ‘왜곡된 시각’ 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 어떻게 해야할
올라서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
그런데 , 사실은 이런 분들 중에서 ,
시각이 전혀 왜곡되지 않아서 , 자신의 얼굴올 어색해하다
마음에 들지 않논다고 느끼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수술올 햇율까요?
안타깝지만 .
의사 또한 이런 ‘인지의 왜곡’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입
니다. 이런 미적감각으로 수술올 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
그들이
상업적이라서 그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제가 이 글에서 여러번 손 ‘그들’은 꼭
환자루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일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얼굴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아름답지만 못생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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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각기 다른 저마다의 이유로 못생겪다” – 안냐 카례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