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제사상에 돼지족발 올린 막내 아들.jpg

얘야
칠칠치 못한 놈
이서 오너리’
너 때문에 몇 사람이
기다리야 하나?
자; W습니다;
여기 보세요
사돈들
계시논데
꽉
엄마 나는 절대
그리고 이 집어선
집율
사고사 같은 긴
피아노도 칠 수 없고
나가깝이’
보지 암운 기야
음악에
음
자도 꺼내지
못하다 숨이 막혀 축어
아버지논 물론 형과 누나가 전부 판검사인 집안에
자란 막내
그는 강압적인 집안분위기록 못이격 사법고시틀 강
요하는 집을 떠난다

영만의 식객<380> 32화 식객여행(3)
저늘 그 날로
어머니기 돕아가보다는
집촉 나뭇습니다
그 이루 심으로
소식음 틈기 전까지
돌아가지 입쇄습니다
영
안 실
짐점식 동만 가족둘의 따기운
눈올 의식하지 안율 수 없없지민
도망친 수기 없없어요
어머니의 미지막 가시는
모습올 보가 하집마요
장리식미
곧나고
과기능
서어두자’

엄마는 내 장리
지금이라도 사법고시루
기점 더문에 범낮으로
준비한다면 다 운시하고
괜향 떠가 없있다
집예서 반아주제다
아버지
나이 3U*니다
불화실한 미러른 위레서
원치도 압은 미래롭 위혜서
시간낭비하고 싶시 입습니다,
어머니논 베가
그런 어머니블
두번 다시 내 눈다.
당장 나가
돕아가시계 한기야 인마!
위해서 하는 입음
앞래 나타나편
이 새끼야!
날이 수위도 네 걱정
시간낭비라고?
다리국가
부러침 급
e히 더위도 네 걱정
임바라’
그러시다가 병음 얻어
돕아가신 거야!
하지만 그후 어머니가 가져다는 소리에 집에 돌아오
고
돌아온 막내에게 아버지는 회유틀 하지만 거절의 소
리블 듣고
형은 막내에게 폭언올 한다

어머니가 나 무문에
그러 오리고
{아기섞다니 “
려도 인 은다
위임이 나 떠문어 생켜다J
어치디 이곳은
이기적이고 과시요
나외 어울리지
맘은 집안 분위기는
안는 공긴
관계없단 말이지
이어으니끼
@심히 곡을 발표다서
비트곡도 2 곡이 나오고
점어없이다년음
15
16
18
D0
DD
P
엄마
미안터요
가족튼과 길 지내는
모습 부어중
없어서 미안터요
내 편은 엄마
밖어 어어요
힘이 되주세요
어머니 기밀인대도 집으로
길 수 없어 어머니물 모신
남끌담올 젖은 겁니다

보고 싶은 더
엄마이
또 온게요
업마아
‘내가 9먼이나 엄마한데
편지글 쓰는데 답장
한 번 줄 수 어는 기야
엄마아아-
남곤딩 기면
고인남게 근음 쓰는
방울쪽이 있습니다
갑지기 어머니물 위반
국미 생각니서 어머니제
이버지의 금육
노래들 선물철 요랑으로
발건워습니다
방명국울 넘기다기
그런 가족의 모습에 깊이 실망한 막내는 다시 집을
나가고
어머니 제사날에도 차마 집에는 못들어가고 남골당
에만 찾아가다가 방명록에 적한 어느 글을 보게 되
논데..

허영민의
식객<381> 32화1 식객여행(4)
방봉
방봉
어머나!
아버님
도련님
오섞어요!

시작하지
이이리
Nn”
너 뭐 하는
어머니
짓이니?
제사상대 폐지
국발음 올리다니!
앞뒤도 구름
놔 기리’
아버지’
그대로
못하는 자식!
어디서 이런 검 협려’
지내지

너희들 급 어머니
밥허고 국
계신 꽃어
뒷으면
사람 있어?
상어 울리라
이버지 저희문은
다른 사람물은 가고
보제습니다
대습이 너는 잠깐
기나대라

어머니 제사날에 집에 찾아온
막내에 대한 시선이 곱지않지만
다들 넘어가려는 찰나
갑자기 돼지쪽발올 제사상에 올리는 막내의 모습에
아버지틀 제외하고 모두 경악하다
형은 그에 격분하여 치위버리려 햇지만
아버지는 평소에 남골당 안자으면 아가리하련 하고
제사틀 무사히 마치게하고 막내와 따로 이야기틀 나
눈다:

바느나?
네 엄마는
그때 병원에시
죽어서까지
안아이야 햇는데:”
네 권인 것 같다
네 업다가 숙기 전날
주말이
축도 못 먹는 사람이 주반 이기름
계습추리한 눈으로 창밖운
머고 싶어오
하기어 무시대 버려논대 내 엄마가
보러니 이런 말올 하는 기야
축고 난 환갑 뛰어 그 뜻음 안 기야
주발이 먹고 싶다는 건
엄마가 너클 임신하고 입덧올 합 펴
막내아들이 보고 싶다는
저일 {아하다 음식이 주바이어기튼
뜻이없이
알고보니 죽기전날 아내의 마지막 말은 ‘즉발이 먹
고싶어요’
막내들 가져올때 가장 먹고싶없면 음식..
즉 막내클 죽기전에 보고싶없다는 말

허영만의 식객<382> 32화 식객여행 (5)
대송아
나이가 물면 이상한
고집이 생기디터데
내가 그런 것 같다
아버지가
고집부린 것
용시대다:
배 빵 청소래 농음 데니까
다시 들이오고’
(
이개 가수 거집 그만하고
편히 쉬구리;
막내들 집에 나가게 만들고 아내의 마지막길에 막내
틀 못보여주게 만문게
자신의 아집이엿다는겉 깨달은 아버지는
뒤늦게나마 아들과 화해한다.

당신이 그립소.
당신이 대 주년
(
당신이
흉대워
다려
와이서스가
당신이 떠나기
‘표습
속받이 먹고 싶다고 싶운
먹이지 못하고 당신올 보랜 것이
내내 한이 되는구려
좀 오래 남아 있지 압고
왜 그리도 거물러 간거요
당신이 그립소.
아버지가 방명록에 남긴 글

그래 집으로
안 불어
아버지화 저논 맞기 않으니가
들어가져나요?
차슴니다
서로 멀어지시 자주 뵙는 쑤이
훨씬 낫놔다고 생각없지요
그리고 해당 내용의 후기

아들이 그냥 백수도 아니게 이미 엄마 작고하면 시기에
잘나가는 작곡가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