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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확인해보니 출근하다가 어머니까서 갑자기 쓰러지석는데 주변사람
들이 119에 신고해취서 병원에 실려가여더라.
어머니는 입원중이시고 돈관리v 어머니가 하시고 매월 10일이 월급인
데 애들도 자기가 받은 돈 다 써서 수중에는 몇천원이 전부고 병원에서
회사까지 용켜도 찾아철네라니까 집까지 택시타고 집에서 회사까지 뛰어
온거더라;;
평범한 애들이/으면 병원에서 회사까지 택시기사한테 가달라고할만데 ,
평범한 애들이엇으면 엄마가방에 있는 지갑에서 카드꺼내서 병원비 계산
햇올렌데,
집에서 내려서 차타고 15분거리에 잇는 회사까지 늘 엄마랑 같이 걸어서
출근하던 킬로 혈레벌떡 뛰어온 게 원가 좀 마음아파음
그 출근하는 길이 장애앗는 그애들의 하루일과중 하나엿고
3년간의 기억이라고 생각하니
회사에선 나보고 이번주는 병원으로 출근해서 애들 돌화라고함
병원비는 회사에서 전액내주고 나는 이번주 시급 2만원으로 처주시켓다
네 사장남이
애들도 2주휴가 주고 필요하면 더 연장하라하시고
어머니도 정신차리서서 나는 좀 전에 집에 앞는데,
그냥 원가 마음이 좀 그렇다: 어디 얘기할데도 없고
그래서 길에 글 솜.
다음주부터 얘들 휴가인데 좀 많이 허전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