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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결혼이란 햇된 꿈을 꾸엇습니다
의명
2023.06.12
120
아버지가 식물인간이서서 병원비+간병비 등등 월 750
이 나가요
어머니 아버지 저 3인 가구로 생계급여받으면 거의 모
든 돈이 아버지 병원에 들어가네요
언니가 탈수급하고 월급으로 저희 가정이 유지가 되고
있어요
이번 시험에서 운이 좋아서 필기 합격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얘인이 뒷바라지 해준 덕분이조 정말 기쁘더
군요
아주 잠시지만 이제 평범하게 살수있켓다 싶없네요
시험끝나고 지금 만나는 애인이랑 결혼하려 하는데
여러가지 알아보고 구청이량 몇 번이나 계속 연락해보
니 제가 혼인신고틀 하는 순간 생계급여량 의로급여가
달락월 가능성이 매우 높더군요 배우자가 부양의무자
로잡히기 때문에요
당장 떨어지지 않더라도 앞으로 사회생활올 해가면서
오름 연봉을생각하면 달학은 확정이내요
그렇게 된다면 의로보험 혜택없이 생으로 아버지 병원
비틀 감당해야한다는건데 그럼 30001 넘거튼요 하하
어머니가 아버지 돌보면 되지 않느나 하실수 있켓는데
요 아버지 식물인간 되시고 어머니는 뇌전증이관 병을
앞게 되서서 아버지 간병할 힘이 없으십니다
배우자랑 제가 번 돈으로 아버지 어머니 부양하고 저희
가족의 미래지 준비해갈 수 있을까요? 그럼 배우자의
아버지 어머니 부양은요?
왜 제가 평범하게 살 수 있흘거라는 꿈을 권던걸까요?.
공무원이 되어 자기 밥그릇정도는 챙길 수 있켓다는 상
상
잠시나마 평범하게 행복한 가정올 꾸려 살수 있율거란
희망
2세름 남고 행복하게 열심히 인생올 살아가고 싶은 야
망
그 모든결 암혹같은 현실올 뒤로한채 한번p은 꿈꾸보
고 싶엇던 걸지도 모르깊습니다
아마 결혼올 포기하게 되면
언니와 같이 아버지 어머니 부양하다 몇섭만원 겨우 저
축하면서 살아아켓네요
태어날때 가난한건 죄가 아니지만 죽올때까지 가난한
건 죄다?
저논 아니라고 붙니다
가난하면 평생 가난합니다
저같은 삶은 평범하게 사능게 아니라 평생 생계률 겨우
꾸려나가는 삶의 연장선입니다
너무 슬퍼서 두서없이 글올 쓰게 목네요
술먹고 자아켓습니다 .
덧글
2023.06,72
선생님 아버님 살아계실때까지는 그럼 혼인신고는
하지마시고 결혼식만하세요
가슴아프지만 그렇게 사능분들도 많아요
2023,06,72
님. 혼인신고 안하고 아버지 치료 받올때까지는 미뤄보세
요
얘기 계획도 조금만 더 미뤄보고요T
결혼은 어렵긴 해도 상대방이 이해해준다면 제도적인 문
제가 중요하켓어요
일단은 아버지 병치료가 급선무니 T
그거 끊기면 치료비 어마하게 많이 나갈렌데 . T
힘내세요
2023.06.12
수급비로 갈수 있는 요양병원에 두분 모두 보내시고 결혼
하세요(가능한 연락공고)
몇년후 연봉이 두 분 모두 올라 수급박달되기전에 부양의
무자 회피신청하세요
2023.06.120
어우. 너무잔인하다.
라고 대글달고 싶은데.
너무 현실적인 조언이라TT 가슴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