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구호품을 고립된 마을에 등져 나른 공무원들

집중호우 피해로 고립된 경기 가평군 한 마을
에 왕복 8km, 매일 4시간씩 지게로 구호품올
전달한 공무원들의 사연이 전해적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연인산도립공원 소속

신회섭 박수완 주무관 등 공무원 2명과 기간
제 근로자 8명 등 10명은 용추계곡 상류에 위
치한 가평움 중산리마을에 지난 27 일부터 전
날인 지난 24일까지 나흘 간 매일 4시간씩 왕
복 8km틀 다니 지게로 구호 물품올 날랍다.
중산리마을은 집중호우 피해로 마을 입구 도로
2km가랑이 유실없다. 이에 6가구 80대 어르
신 7명이 고립된 상황이없다.
도립공원 직원들은 폭우로 전기, 수도; 통신이
모두 끊겪다는 마을 축의 연락에 생수와 양초,
라면
의약푹 등 20k9에 달하는 직응 지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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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마을을 오갖다:
신 주무관은 한 언론 인터뷰지 통해 “구조 요청
올 받고 보니 중산리마을까지 들어칼 방법이
검는 것밖에 없어서 무작정 지게름 들고 나섯
다”며
‘돌아가신 조부모님 생각도 나고 해서
힘튼지도 몰느지만 있던 길이 다 유실된 상태
에서 마을을 찾아가는 게 좀 어려워다”고 전행
다:
증산리마을 입구 도로는 임시 개통되 현재는
차량으로 구호 물품이 전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