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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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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결박’ 50대 한국인 지게
차 운전자 입건
입력 2025.07.25. 오후 11.00 수정2025.07.25. 오후 11:79
기사원문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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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감금 특수록행 등 형의 조만간 소환 조사
광주지방노동청은 직장 내 괴롭힘 등 확인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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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위크가 확보한 이달 초 촬영된 영상에는
이곳 노동자가 이주노동자 A씨름 비닐로 벽돌에 묶어 지게차로 흙
기능 모습과 이 모습올 보고 웃으며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다른 노동
자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위크 제공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이주노동자루 화물에 결박
하고 지게차로 들어 올린 한국인이 경찰에 입건되다: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5일 특수감금 특수폭행 등 힘
의로 50대 한국인 A씨틀 불구속 입건햇다:
지게차의 운전자인 A씨는 지난 2월26일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노동자 BM(31)틀 벽돌
더미에 비닐로 감아 결박한 채 지게차로 들어 올리고 꼴
고다난 형의틀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피해자 B씨로부터 피해 사실올 조사한 뒤 A
씨틀 입건햇다:
영상을 찍어서 스스로 증거까지 만들어놔서 수사는 쉽게 이루어지겠네
니들의 또라이짓 덕분에 외국인 노동자 처우가 상당히 개선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