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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장애인 2명 잇는데 7
00(223.39)
2022,12.09 0045
조회수 47347
추천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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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남매임
둘 다 자재관리부임 우린
소라 자재관리부가 물류까지 검함
우리회사에 다년 지도 벌써 3년 가까이되나??
보면 맨날 둘이서 웃고있음
바람에 낙엽이 방글렉글 돌면서 떨어지는 거만 화도 물은 뭐가 그렇게 재
미있는지 깔깔대려 웃고있음
GVMMVG
둘다 내 부하임크 크 크
사장보고 대장이라고 해야되단데 나보고 대장이라고함.
출근도 나보다 항상 빨리해서 내가 출근할때까지 꼭 건물안들어가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있음
내가 회사입구에 보이기 시작하면 대장o이라여 둘 다 뛰어올
그리고 항상 내 앞 뒤에서 걸음
옆에서 걸으라해도 부하는 대장을 지켜야지]라여 남동생이 앞에서 걸어
가고 내가 가운데 내 뒤릎 그 누나가 따라음
그리고 내가 어머니한테 인사드리면 어머니도 인사해주시고
집으로 돌아가심.
이 돌이 하는 일은 잡무 + 오전 지계차 상하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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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맨날 하하호호 바보처럼 웃고다녀도 지게차운전할때만큼은 나름 진
지합
포터가 오면 웃던 것도 멈추고 표정부터 엄청 진지해짐
남동생이 운전올 그누나가 신호수역할올 함.
남동생의 지게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누나는 목에 걸고있는 호루라
기름 막 불면서 주변사람들한데 가까이오지마! 가까이오지마! 소리치고
다님 말 안들고 무시하면 옆에서 호루라기 계속 붕구 국 크크크
이 순간만큼은 얘네가 장애가 F는 사람이다라고 느껴지지않울정도로 집
중력이 어마어마함.
간격도 일정하게 차분하게 아주 잘 적재함.
반파켓트쌍는것도 아주
잘합 IMVG
항상 가지런하게 빠운빠물한걸 못참나봄
이게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일임
나는 항상 이 둘올 지켜보고있고 업무가 끝낫다고 따봉이라고 엄지손가
락 딱 보여주면 남동생은 지게차 주차하고 누나는 기사남들한테 안녕히
가세요 라고 인사함.
단시간에 엄청난 집중력올 발휘해서 그런지 작업끝나고나면 얘들이 숨이
엄청차있음 핵학거락정도?
그러고 주변 길바닥에 둘 다 드러누움
내가 얘들아 그런 곳에 누우면 안되다 ~ 코코아 뽑아줄게 가자 그리고 코
코아 하나씩 뽑아주면서 휴게실에서 티비보고있어~
라고하면 오전업무 끝!
그렇계 오전업무가 끝나고 좀 기다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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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어머니가 도시락 싸들고오심.
밥먹고 악도 먹어야되나봄
그리고 오후업무엔 주로 잡일이라 부르는데 청소름 주로 함.
얘네들은 3시30분까지가 근로시간임
집에 갈때는 내가 집까지 태위주고 한 15분거리??
집앞에 가면 어머니가 나외계심
항상 대장 내일화! 라려 헤어짐
GiIMMYG
오늘은 출근햇는데 대장끓이라며 뛰어오질 안느거임
?? 오늘 쉽다고햇없나? 아니면 늦나? 싶엇논데도 안오더라
어머니끼 전화해화도 전화도 안발으시고 사무실가서 퇴사햇나? 물어보
니 그건 또 아니라하고 왜 안오는건지 아무도 모르더라고
얘네도 돈이 있긴한데
거의 3년올 같이 있엎든데 얘네들 품번호가 내 프에 없더라
;더혼 같은거 메고 다니는 거능 알고있엇는데.
주로 어머니쪽으로 연락을 많이하다보니까 회사도 어머니번호만 있고
이력서 뒤저서 겨우 전화걸없다 없엇으면 어절번
근데 안받더라고
오늘 원 일이 있나보다하고 오전업무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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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절에 저 멀리서 둘이서 뛰어오더라고크 크 크
지각한거 혼 좀 내쥐야켓다싶어서 화난적햇는데 애들이 가까이오니까 아
주 눈물l물범먹이더라 울면서 뛰어오고있더라고
개놀래가지고 원일이고?? 무슨일 있어? 물어보니까 다짜고짜
대장 돈이 필요해! 돈 좀 주면 안돼?? 우리가 돈이 없어 돈 필요한데 라면
서 계속 울면서 돈돈 거리길래
아니 그래 돈 내가 줄게 얼마나 필요한데?? 라니
몰라! 많이 필요해! 시간이 없다여 빨리 가야한다고
아 참 얘네월급은 어머니께 보내는 걸로 암.
가끔 어머니까서도 월급 며칠 전날에 현금으로 받을 수 있냐 물어보서서
현금으로 받아가신 적도 잇고
그 중에 일부분 30만원정도름 만원짜리 30장으로 바뀌서 월급날에 봉투
에 참잘햇어오! 대단해요! 도장 찍어서 얘네들한데 고생햇다! 라며 주면
얘들이 이걸로 맛있는 거 사먹거나 장난감사거나 그러거든
얘기가 이상한데로 셋네
암튼 확인해보니 출근하다가 어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석는데 주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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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119에 신고해취서 병원에 실려가여더라.
어머니논 입원중이시고 돈관리틀 어머니가 하시고 매월 10일이 월급인
데 애들도 자기가 받은 돈 다 씨서 수중에는 몇천원이 전부고 병원에서
회사까지 용켜도 찾아철네라니까 집까지 택시타고 집에서 회사까지 뛰어
온거더라;;
평범한 애들이엎으면 병원에서 회사까지 택시기사한데 가달라고할렌데; ,
평범한 애들이엇으면 엄마가방에 F는 지갑에서 카드꺼내서 병원비 계산
햇율렌데 ,
집에서 내려서 차타고 15분거리에 있는 회사까지 늘 엄마랑 같이 걸어서
출근하던 킬로 혈레벌떡 뛰어온 게 원가 좀 마음아팎음
그 출근하는 길이 장애앗는 그애들의 하루일과중 하나엿고
3년간의 기억이라고 생각하니 U
회사에선 나보고 이번주는 병원으로 출근해서 애들 돌바라고함
병원비는 회사에서 전액내주고 나는 이번주 시급 2만원으로 처주시켓다
네 사장남이
애들도 2주휴가 주고 필요하면 더 연장하라하시고
어머니도 정신차리서서 나는 좀 전에 집에 앞는데,
그냥 원가 마음이 좀 그렇다 어디 얘기활데도 없고
그래서 길에 글 솜.
다음주부터 얘들 휴가인데 좀 많이 허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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